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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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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지하철 역내 공익분들..
등록일 2004-08-25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전 출퇴근을 항상 지하철과 함께 이용을 하는 시민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지하철이 처음 개장한 이후 대략 2주동안은

승강장에서 공익분들께서 단정한 자세로 순찰도 도시면서

질서 있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 주셔서

참 좋은 모습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모습은.. 정말 불량 하기 이를대 없습니다.

어디 어디 라고 말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거의대부분의 역내에 계신 분들께서

책을 보신다던지 이어폰을 이용해 음악을 듣는 다던지

의자에 앉아 계시면서 왠지 모를 불편함을 표출하신다던지

차라리 없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왠지 모를 거부감과 함께

불량스런 태도 하며 근무 태도를 보면

눈살부터 찌푸려 지게 되고

그분이 앉아 계신곳에는 긴 의자가 있다면 그곳엔 앉으러

가지도 못할 정도 입니다.

남자인 제가 그러할 진데 여성분들께서는 거의 피해 다니

시겠지요?

거기에 더해서 정말 진정함이라두 있다면

사진을 찍어서 올려 드리고 싶을 정도 입니다.

이렇게 승강장에서 편하게 지하철을 기다릴수 없게

하실거라면 공익분들께서 안 계신게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듭니다.

아니면 교육을 더 시켜야 할듯 싶은 마음이 듭니다.

언제 어디서든 웃는 얼굴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 준다면

훨씬 다가서기 좋고

무거운 짐을 들거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먼저 다가와

도움을 줄수 있는 그런 분들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있는 분들은 그저 시간 때우는 분들일 뿐입니다.





답변은 생략해 주세요~

답변 받고자 적은 글고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거고

공익분들 쉴수 있는 공간이나 따로 마련해 주시죠?

지하철 내 공간두 넓은데

그냥 우두커니 서 있거나 앉아 있는것도 좀 그렇고

수영장 같은 곳도 위급한 순간에 먼저 알아 보고

대처 할수 있는 구급요원 전망대 같은 것도 있던데..

지하철내에도 그런형식으로 무엇인가 조치를

취하면 될것 같은데요?

그럼~


RE:지하철 역내 공익분들..
답변일 2004-08-27
고객님의 요청에 의하여 답변생략으로 처리합니다만은 공익요원 관리미흡에 대하여 사과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도시철도공사에서는 공익요원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실시 및 수시로 용모, 복장 및 근무상태에 대하여 관리를 하고 있으나, 미흡하여 이런 모습을 보여 드린데 대하여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공익요원 교육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추후 시민여러분께 불쾌감을 주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데 느끼신 불만족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고쳐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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