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광주교통공사

고객의 소리

  • Home
  • 참여마당
  • 고객의 소리
  • 고객의 소리
본문 시작

고객의 소리

역무원의 불친절한 서비스-남광주역 역무원
등록일 2004-08-31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2004.08.30일 남광주역에서 겪은 불쾌한일때문에 이 글을 남깁니다.

참고로 저는 거의 대부분 출퇴근길에 자가용을 이용하여서 지하철은 거의 타보지 못했습니다.

당일 저녁 7시경에 저는 전남대학교병원에 아는사람 문병을 하고 대략9시50분경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남광주역에서 송정리방향으로 진행하는 지하철을 타기로 맘을 먹고 표를 구입하였습니다.
승강역으로 들어가기위해 표를 인식하였지만 어찌된건지 에러메세지가 계속울리었습니다. 순간 당황한저는 다시 해볼려고 몸을돌려 들어온쪽으로 향하는 순간 저기 안쪽에서
역무원으로 보이시는 분이 소리를 지르시며 다가왔습니다.

그분은 굉장히 짜증난 얼굴로 인상을 쓰며 귀찮다는듯이 "거기가만히 있어""움직이지말라고"라고 말하였습니다. 표의 에러로 굉장히 당황했던 저는 순간 굉장히 불쾌하였고 "왜 인상을쓰시면서 이야하세요""좋게 말씀하셔도 되잖아요"라고 말을 했지만 그분은 오히려 "이것이 실적에 들어간다고"라는 등의 이야기를 계속하더군요..


결국 공익근무요원이 무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카드로 보이는 것으로 에러를 해지하고 일은 종료되었지만 집에 오는 길 내내 전 너무 불쾌했고 기분이 상했습니다.


제가 이름을 보진 못한게 후회되지만 그분 인상은 안경을쓰시고 대략 160에서 165정도의 키에 45-55세정도 나이의 역무원이였습니다.

광주 지하철 도로공사에는 많은 친절한 역무원들과 공익근무요원들이 수고하시고 있는줄 알지만 그분으로 인해서 전 다시는 지하철타기도 싫고 타지도 않을겁니다.

실제적인 친절서비스는 그렇게 하면서 데이터로 남는 실적은 그렇게 중요한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RE:역무원의 불친절한 서비스-남광주역 역무원
답변일 2004-09-01
이윤철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윤철님께 불편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우리나라 지하철 개집표기 통과요령은 전국지하철이 똑같 이 오른쪽에 승차권을 투입하거나 카드를 태그하고 왼쪽으 로 통과하게 되있습니다. 이윤철님께서 개집표기를 이용하시는 과정에서 위와 같은 문제로 인하여 이런 상황이 발생된 것 같습니다. 역무원이 승객에게 이점을 충분히 설명드렸어야 했음에도 그러지 못한 점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적극 지도하도록 하 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윤철님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 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