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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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답변부서
관**
고객의 소리
^^;;
등록일 2004-09-02 00:00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그 할머님이 가족이신것 같군요. 김순옥님의 글을 읽고 같이 그 직원탓을 해야하나 아니면, 그때 그자리에 없었기에 누구 편을 들어줘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물론, 누구편이 어디있겠습니까! 제가 김순옥님의 글만 읽고서 그역무원 입장을 생각한다면 일 잘했다고 생각되네요. 지하철 무임승차율이 터무니 없이 높은 상황에서 정확히 무임요건 여부를 가리는게 역무원의 업무이고 책임이겠지요. 나이많아 보인다고 통과시키고 어려보인다고 할인한다면, 물론 님 말씀데로 700원이 많은 돈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생각해 봅시다. 하루 지하철 이용승객 3~4만명이라면 돈 700원이 작은 돈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호남대역은 1호선 중에서도 승객이용율이 가장 많은역중 하나입니다. 모처럼 아이들을 위해 지하철을 이용하시다 겪으신 일같은데, 실제로 내지않을 요금이었다고 하더라도 아이들과 함께있는데서, 조금 더 의연한 모습을 보였으면 좋아보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드는군요. 다음부터 지하철을 타네 안타네 그런 감정적인 글들을 김순옥님의 아이들이 보고서 통쾌하다고 생각하겠습니까, 아니면 부끄러워할까요?
김순옥님의 말씀처럼 해당역무원이 친절해야 하는것도 업무중에 하나죠. 그런데 그상황을 정확히 알지못하는 시민인 저로서는 무엇보다 이 일로 그분의 업무에 지장이 있지않을까 심히 염려가 됩니다. 물론,인터넷에 글을 올릴정도면 기분이 만이 상하셨을것입니다.이제 진정하시고 이번일로 무임을 하거나 할인을 받기위해서는 증명할수 있는 신분증 지참이 필수라는것 아시겠지요^^;;.그것이 진정한 문화인이 갖춰야할 자세가 아닐까요~~*
김순옥님의 말씀처럼 해당역무원이 친절해야 하는것도 업무중에 하나죠. 그런데 그상황을 정확히 알지못하는 시민인 저로서는 무엇보다 이 일로 그분의 업무에 지장이 있지않을까 심히 염려가 됩니다. 물론,인터넷에 글을 올릴정도면 기분이 만이 상하셨을것입니다.이제 진정하시고 이번일로 무임을 하거나 할인을 받기위해서는 증명할수 있는 신분증 지참이 필수라는것 아시겠지요^^;;.그것이 진정한 문화인이 갖춰야할 자세가 아닐까요~~*
RE:^^;;
답변일 2004-09-02
박정연 고객님의 깊은 이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불친절 사례를 느끼시는 분이 없도록 더욱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