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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Re;김순옥 -백번 지당하나........
RE:[응답] Re;김순옥 -백번 지당하나........
답변부서
관**
고객의 소리
[응답] Re;김순옥 -백번 지당하나........
등록일 2004-09-03 00:00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현정님의 글을읽고 또 다른글을 읽고 이글을 씁니다.
백번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저또한 서비스업에 종사 하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언어폭력에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사람은 완전한 인격체가 아닙니다.
또한 서비스업에 종사한다고 해서 말도 안되는억지에 고분고분 하라는 직업또한 결코 아닙니다.
전일련의 게시판 글들에 자기 이기또는 자기감정만을 토로하는 글들을 읽고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동변상린의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서비스의 한계는 어디까지라고 생각 하십니까?
내앞에서 웃어 울어 라고 했을때 이행하지 못한다고 해서
불친절이라 말 할 수 있을까요.
전 두가지를 지적하겠습니다.
하나는 지켜야할 자기의 도리는 망각하고 무턱대고 서비스를 요구하는 자기이기는 버려야 된다고 생각하며 당사자 또한 너무 저자세 보다는 당당한 자기모습이 아쉽 습니다.
저또한 말도 안되는 고객의 컴플레인에 수도없이 집에서 혼자 직장생활에 회의를 느끼기도 했으니까요..
고객의 자격지심 이랄까요?
둘째는 회사측의 격려가 필요하네요..
최일선에서 고객의 컴플레인에 대항하는 백화점 계산원에게 욕설을 해대는 우리의 잘못된 문화보다 그래도 마냥 친절 하라고 소리치는 고객민원실 언니의 잔소리가 더욱 스트레스 이더라구요.옆에서 다른언니의 위로에 눈물을 손수건에 찍고는 그게 더 큰힘이되어 스스로를 반성하게되더라구요.
서비스에 종사하는 역직원분들(여자분들만)!!! 안보이는데서 큰소리로 한번 실컷 엉엉 울고 그리고 아이셔도우 화장고쳐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열심히 근무하세요 ..
우리도 고객에게 욕먹고 직원 언니에게 혼나고난 후 탈의실에서 실컷 울고나면 조금 후련하드라구요...
그렇게하고 나서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그냥 근무하세요..... 대들면 짤리잖아요..... ..
백번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저또한 서비스업에 종사 하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언어폭력에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사람은 완전한 인격체가 아닙니다.
또한 서비스업에 종사한다고 해서 말도 안되는억지에 고분고분 하라는 직업또한 결코 아닙니다.
전일련의 게시판 글들에 자기 이기또는 자기감정만을 토로하는 글들을 읽고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동변상린의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서비스의 한계는 어디까지라고 생각 하십니까?
내앞에서 웃어 울어 라고 했을때 이행하지 못한다고 해서
불친절이라 말 할 수 있을까요.
전 두가지를 지적하겠습니다.
하나는 지켜야할 자기의 도리는 망각하고 무턱대고 서비스를 요구하는 자기이기는 버려야 된다고 생각하며 당사자 또한 너무 저자세 보다는 당당한 자기모습이 아쉽 습니다.
저또한 말도 안되는 고객의 컴플레인에 수도없이 집에서 혼자 직장생활에 회의를 느끼기도 했으니까요..
고객의 자격지심 이랄까요?
둘째는 회사측의 격려가 필요하네요..
최일선에서 고객의 컴플레인에 대항하는 백화점 계산원에게 욕설을 해대는 우리의 잘못된 문화보다 그래도 마냥 친절 하라고 소리치는 고객민원실 언니의 잔소리가 더욱 스트레스 이더라구요.옆에서 다른언니의 위로에 눈물을 손수건에 찍고는 그게 더 큰힘이되어 스스로를 반성하게되더라구요.
서비스에 종사하는 역직원분들(여자분들만)!!! 안보이는데서 큰소리로 한번 실컷 엉엉 울고 그리고 아이셔도우 화장고쳐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열심히 근무하세요 ..
우리도 고객에게 욕먹고 직원 언니에게 혼나고난 후 탈의실에서 실컷 울고나면 조금 후련하드라구요...
그렇게하고 나서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그냥 근무하세요..... 대들면 짤리잖아요..... ..
RE:[응답] Re;김순옥 -백번 지당하나........
답변일 2004-09-03
김라미 고객님의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