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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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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고발은 무슨 고발@@거참 어의없네..
등록일 2004-11-05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게시판 관리를 어떻게 하십니까! 아무리 세상이 좋아지고 인터넷이 잘발달되었다고 하지만, 여기가 무슨 뉴스추적60분이요! 버스나 항공사도 이런공간도 없는데, 참 지하철 좋소. 값싸게 타고도 욕은 욕데로 먹고, 이런 민원게시판이 법으로 정해졌나요. 확실히 가려서 이렇게 파급효과가 큰 글들은 가려서 비공개로 해야하지않나요. 어차피 민원을 들어주기 위한거라면 비공개로 접수해도 되지않습니까. 위에 박미남이란 분이 쓴글만 같고는 누구의 잘잘못을 어떻게 따지나요. 만약 과장되고 감정에 치우쳐 쓴글이라면 한사람 직장생활 하는데 얼마나 힘들겠소. 재활원에 일하는 여자가 그렇게 미련해가지고 말이야. 어찌됐든 쓸데없는 하소연이나 들어주고 그런 글들 공개해 봐야 무슨 도움이 됩니까. 그렇게 글올릴데 없으면 SBS그것이 알고싶다나 MBCPD수첩 게시판에 올려요. 참나 성길나네. 아무리 얼굴가리고 쓴다고 하지만,..

RE:고발은 무슨 고발@@거참 어의없네..
답변일 2004-11-08
저희 공사 게시판에 대한 박영숙님의 관심과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게시판의 공개, 비공개 여부는 고객님이 게시물을 작성하실때 선택하시는 것으로 관리자가 임의로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고객님의 의지와 반하여 저희가 일방적으로 비공개 혹은 공개 처리를 하였을 경우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규정상 근거없이 특정인을 비방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삭제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만 위 글의 경우 업무와 관련된 일이라 그 사유에는 해당될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우려하신대로 고객님의 공개적인 글로 인하여 저희 직원 개인이 곤란에 처하는 일도 있습니다. 자체 조사로 그 진위여부 조사 및 상황파악을 정확히 하고는 있습니다만 본인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큰 상처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고객님들이 게시물을 작성하실때 이점을 한번만 더 생각해주셔서 애정어린 질책을 내려주신다면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박영숙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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