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도청역 공익요원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등록일 2004-12-30 00:00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12월 29일 저녁 10시 30분경.
평소에 주거지 및 생활권역이 지하철코스와는 다른 방향이기 때문에 지하철 시설이용에 익숙치 않는 편입니다.
일행 한명이 승차권 발급 등에 관해 공익요원에게 문의를 하는 동안 공익의 불친절한 답변, 태도 등에 상당히 언짢았았던 저는 왜 이리 불친절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다음은 공익요원의 답변입니다.
"내가 뭐가 불친절합니까?" 순간 말문이 막히더군요
하지만 조금후
제가 이야기했던 공익은 차라리 나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다른 공익이 제게 그러더군요 "술 퍼먹었으면 헛소리 하지 말고 좋은말 할때 꺼져라" 광주 도시개발공사의 공익이 그리 대단한줄 처음 알았읍니다. 저보다 나이도 어린것 같아 한마디 했더니 "니가 우리 아버지가 누군지 알고 여기서 헛소리 하냐? 이 싸가지 없는놈아. 좋은말 할때 꺼져라! xxxxxxxx" 뿐만 아니라 "너 이리 와바라" 이놈 저놈 등 갖은 욕설! 참 어이가 없더군요. 도청역 공익의 아버지는 도대체 누구입니까? 그 대단한 공익의 아버지는 누구인지 알려주십쇼?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라 자식교육을 그리 시켰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공익은 그렇다 하더라도 같이 근무하는 근무자는 그런일이 발생하면 먼저 나서서 수습에 신경써야 하는 것 아닐까요? ''고객의 소리를 듣겠습니다 ''라는 말보다는 이런 근무자의 태도, 공익에게 고객, 손님 맞이하는 자세에 대해 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가 한 말에 대한 관리자의 답변을 들어보고 온 관공서 홈페이지에는 제가 겪었던 일에 대해 남겨놓겠습니다.
광주시청, 건설교통부, 행정자치부 등 .....
이러한 일은 비단 단 한번의 일회성 사건이라기 보다는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의 평상시 손님을 대하는 모습은 아닐런지요? 홈페이지 초기 화면에 백번 친절, 감동 등에 대해 잘 꾸며놓아도 단 한번 이러한 일들은 오래 기억되리라 생각합니다. 공익요원, 근무자 등의 이름은 정확하게 알고 있지만 실명은 기록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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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도청역 공익요원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답변일 2004-12-30

답변부서 관**

안녕하십니까? 김진형 고객님. 저는 도청역관리 책임자입니다. 먼저 저희역 공익요원의 폭언과 불친절로 기분 상하신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해당 공익요원을 엄중 경고조치하고 친절교육을 철저히 시켜 이런 불미스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 앞으로도 저히 공사에 깊은 관심 부탁드림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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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역 공익요원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등록일 2004-12-30 00:00

RE:도청역 공익요원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답변일 2004-12-30

도청역 공익요원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등록일 2004-12-30 00:00

RE:도청역 공익요원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답변일 200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