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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장이라는 공무원이....
RE:역장이라는 공무원이....
답변부서
관**
고객의 소리
역장이라는 공무원이....
등록일 2005-01-04 00:00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어이가 없어서 몇자 적씁니다.
우리 고모가 몇일전 금남로5가역에서 있었던 일을 말해주더군요..
고모가 열차에서 내려서 사람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걸보고 얼떨결에 같이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었나봐요.
승차권을 넣고 밖으로 나오는데 얼굴이 빨간 한 남자분이
멀쩡한 아줌마가 왜 엘리베이터를 타냐고 술냄새 풍기면서 욱박 까지 지르고 말을했데요.
엘리베이터를 탄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하고 말하니깐
멀쩡한사람은 타면안된다고 했대요.
어이가 없어서 말 문이 막혀 계단으로 걸어가면서 역무원한테 저기 가시는 분 누군가요? 물어보니깐 역장님이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대낮에 역장이라는 사람이 휴일도 아닌데 술먹고 돌아다니면서 손님들에게 욱박지를수가 있는 겁니까?
친절친절하는데 진짜 저역시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친절한
직원 한분 못 봤네요...
고모가 하시는말씀이 세금으로 공무원 월급주는데.
술이나 마시고 손님들한테 겁이나 주는데. 무서워서 누가 지하철을 타겠냐고 하시면서 하루종일 기분 나빠하시더라구요.
진짜 고모 말씀대로 그분이 그러셨다면 정말 반성하세요...
몇명에 사람들 때문에 잘하시는 공무원들까지 욕먹잖아요.
반성하고 또 반성하세요....
우리 고모가 몇일전 금남로5가역에서 있었던 일을 말해주더군요..
고모가 열차에서 내려서 사람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걸보고 얼떨결에 같이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었나봐요.
승차권을 넣고 밖으로 나오는데 얼굴이 빨간 한 남자분이
멀쩡한 아줌마가 왜 엘리베이터를 타냐고 술냄새 풍기면서 욱박 까지 지르고 말을했데요.
엘리베이터를 탄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하고 말하니깐
멀쩡한사람은 타면안된다고 했대요.
어이가 없어서 말 문이 막혀 계단으로 걸어가면서 역무원한테 저기 가시는 분 누군가요? 물어보니깐 역장님이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대낮에 역장이라는 사람이 휴일도 아닌데 술먹고 돌아다니면서 손님들에게 욱박지를수가 있는 겁니까?
친절친절하는데 진짜 저역시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친절한
직원 한분 못 봤네요...
고모가 하시는말씀이 세금으로 공무원 월급주는데.
술이나 마시고 손님들한테 겁이나 주는데. 무서워서 누가 지하철을 타겠냐고 하시면서 하루종일 기분 나빠하시더라구요.
진짜 고모 말씀대로 그분이 그러셨다면 정말 반성하세요...
몇명에 사람들 때문에 잘하시는 공무원들까지 욕먹잖아요.
반성하고 또 반성하세요....
RE:역장이라는 공무원이....
답변일 2005-01-04
김상철 님
먼저 머리숙여 죄스러움을 표합니다.
고객을 모심에 있어 역무원의 표상이 될 역장으로서 고객님이 지적하신 만큼 흐트러진 모습으로 고객님께 불쾌감을 드린점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다시 한번 더 새해를 맞아 고객님은 물론 모든 승객을 모심에 있어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