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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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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감사하신 증심사 직원분들^^
등록일 2005-02-10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저는 가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인데요.. 2월9일 오후1시경 볼일이 있어서 증심사역을 이용하게되었습니다.
표를끊으려 지갑을 찾아보니 깜빡하고 집에 놓고와서 잔돈도 200원 밖에 없어서 다시 집에가봐야 될 상황이였습니다
무거운 짐이 좀있어서 매표소에 맡겨두고 집에좀 다녀올려고 직원분들께 짐좀 맡아주시면 안되겠나고 하면서 상황을 설명드렸습니다 나이드신 어르신 두분과 30대로 보이시는 직원분한분이 계셨는데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시고는
한분이 나오셔서 선뜻 천원짜리를 주시면서 일단 다녀오시고 다음이용하실때 주라고 하셨습니다 날씨도춥고 짐도있어서 힘들뻔했는데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제짐은 공익요원분이 승강장까지 들어다 주셨습니다 참 아직까지는 세상이 살만한 세상이구나 하는생각이들었습니다 광주지하철에서 고생하시는 직원불들께 세삼 고마움을 느껴서 몇자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RE:감사하신 증심사 직원분들^^
답변일 2005-02-14
이렇게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고객님의 좋은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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