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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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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상무역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2005-03-11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얼마전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뒷주머니에 넣고 신문을 보다 무심코 지하철을 탔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바지에서 빠져버렸더군요.
난감했습니다. 신학기라 책값까지 해서 10만원이라는 저한테는 적지않은 돈이 지갑에 있었고 신분증들까지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해지더군요. 정말 놀랬습니다.

남광주역에서 내리자마자 직원분에게 문의하니 마침 상무역에 보관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
상무역에서 근무하는 공익분이 찾아서 사무실에서 보관중이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지갑찾아주실려고 동사무소에도 연락해주시고 지갑에 있던 병원영수증을 보시고 병원에까지 연락하셨드라구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상무역 직원여러분의 친절과 봉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남광주역에서도 친철하게 이것저것 알아봐주신분.. 이름을 몰라서 키크고 안경쓰셨던데.. 그분에게도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

항상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입장에서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용하겠습니다 ^^

감사드려요~

RE:상무역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답변일 2005-03-14
서준성님 유실물을 찾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향후, 혹시라도 또 물건을 분실하시는 경우 유실물센터(604-8554)나 금남로4가역(604-8451)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서준성님의 따뜻한 말씀에 힘을 얻어 더욱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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