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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한 지하철 기관사...
RE:불쾌한 지하철 기관사...
답변부서
관**
고객의 소리
불쾌한 지하철 기관사...
등록일 2005-04-01 00:00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저는 항상 월요일이면 사무실을 가기위해서 오후에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항상 논성역에서 지하철을 타는데요!
3월21일 월요일에는 상공회의소에 일이 있어서 평소의 반대편 입구를 이용하여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일행과 함께 이야기 하다 습관처럼 입구로 들어가 지하철이 들어와 타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하다보니 갑자기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도착할려면 멀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봤더니 저희가 반대편으로 타서 상무 역을 지나 끝으로 와버린 것입니다. 저희는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내려야 되겠다 하고 있었는데 저쪽 끝에서 운전하시는 분인지 한분이 걸어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잘 못타 버렸다고 내려야 되겠다고 하면서 그분을 따라 가게 되었습니다. 칸칸을 지나 끝에 왔을때 문을 여시더라구요 저는 무심코 따라 들어가 내릴려고 했죠 그런데 문을 사이에 두고 저희를 째려보면서 어딜들어오려고 하냐고 성질을 내면서 문을 쾅하고 닫어 버리더라구요! 우리 정말 당황했습니다. 그런데 방송이 나오더라구요 출발 한다구요. 그때사 우리는 자리에 앉고 아 이것이 끝에 오면 다시 반대편으로 이동 하는구나 하고 알게되었죠! 그런데 가만히 자리에 앉아 가고 있는데 열이 나더라구요! 우리가 내려야 되겠다고 했을데 그냥 있으면 반대편으로 가요 라든지 그런말을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기관실인가 따라 들어가려고 했다는 것만으로 그렇게 화를 내고 문을 쾅 닫아 버리는 그 기관사의 얼굴이 얼마나 싸늘하더지 정말 생각 할수록 열이 받았습니다. 지하철 기관사도 공무원아닌가요 아니 공무원을 떠나서 우리가 돈을 주요 이용하는데 있어서 모르는게 있을수도 있고 실수를 할수도 있을때 그렇게 험악한 얼굴을 인상을 쓰다니 정말 화가 나더구뇨.
그 직원에게 친절 교육좀 시켜야 되겠네요!
3월 21일 오후 5시 40분경 상무에서 학동쪽으로 출발하는 기차 였습니다. 기차 안에는 1101이라는 숫자가 있더구뇨 그게 아마 그 기차의 번호 였던 것 같아요!
정말 그 직원 얼굴만 생각 하면 소름이 끼치네요!!!!
3월21일 월요일에는 상공회의소에 일이 있어서 평소의 반대편 입구를 이용하여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일행과 함께 이야기 하다 습관처럼 입구로 들어가 지하철이 들어와 타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하다보니 갑자기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도착할려면 멀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봤더니 저희가 반대편으로 타서 상무 역을 지나 끝으로 와버린 것입니다. 저희는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내려야 되겠다 하고 있었는데 저쪽 끝에서 운전하시는 분인지 한분이 걸어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잘 못타 버렸다고 내려야 되겠다고 하면서 그분을 따라 가게 되었습니다. 칸칸을 지나 끝에 왔을때 문을 여시더라구요 저는 무심코 따라 들어가 내릴려고 했죠 그런데 문을 사이에 두고 저희를 째려보면서 어딜들어오려고 하냐고 성질을 내면서 문을 쾅하고 닫어 버리더라구요! 우리 정말 당황했습니다. 그런데 방송이 나오더라구요 출발 한다구요. 그때사 우리는 자리에 앉고 아 이것이 끝에 오면 다시 반대편으로 이동 하는구나 하고 알게되었죠! 그런데 가만히 자리에 앉아 가고 있는데 열이 나더라구요! 우리가 내려야 되겠다고 했을데 그냥 있으면 반대편으로 가요 라든지 그런말을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기관실인가 따라 들어가려고 했다는 것만으로 그렇게 화를 내고 문을 쾅 닫아 버리는 그 기관사의 얼굴이 얼마나 싸늘하더지 정말 생각 할수록 열이 받았습니다. 지하철 기관사도 공무원아닌가요 아니 공무원을 떠나서 우리가 돈을 주요 이용하는데 있어서 모르는게 있을수도 있고 실수를 할수도 있을때 그렇게 험악한 얼굴을 인상을 쓰다니 정말 화가 나더구뇨.
그 직원에게 친절 교육좀 시켜야 되겠네요!
3월 21일 오후 5시 40분경 상무에서 학동쪽으로 출발하는 기차 였습니다. 기차 안에는 1101이라는 숫자가 있더구뇨 그게 아마 그 기차의 번호 였던 것 같아요!
정말 그 직원 얼굴만 생각 하면 소름이 끼치네요!!!!
RE:불쾌한 지하철 기관사...
답변일 2005-04-07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우선 저희 지하철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용에 있어 불편을 드리고 기분을 상하게 한점
사과드립니다
지하철 전동차를 운전하는 기관사는 제한된 공간인 운전실
에서 1인승무를 하고 있어 승객과 접촉할 기회가 적어 이
번 경우와 같이 승객 써비스 측면에서 미숙한 면이 있습니
다 그리고 마지막 종착역에서 운전실을 교환할때는 시간이
촉박하여 시간에 ?기는 기관사로서 무심코 운전실에 들어
올려는 고객님에게 운전실 탑승통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드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또한 객실에서 운전실로 통하는 출입문이 큰 소리로 닫힌
것은 출입문을 힘을 주어 닫히는 구조로 되어있어 기관사
가 의도적으로 무례하게 행동한 사항은 아니라고 하지만
기분을 상하게 한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저희 기관사들은 같은 사례를 경험삼아 앞으로는 불미스로
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객에 대한 친절한 응대 및 써
비스 교육을 철저하게 시행하여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으며, 쾌적하고 편안한 이용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지하철을 자주 애용해주시고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604-8662)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