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카드충전기 오류로 인한 불쾌감!!
등록일 2005-04-25 00:00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3월 중순에 있었던 일입니다. 퇴근길에 카드충전을 하고 출근길에 카드를 센싱하니 잔액부족으로 나와 창구에 가서 확인을 부탁했습니다. 여직원이 잔액 450원(정확하게 금액이 생각 안남)이라고 말하더군요..그래서 카드충전기에서 1만원 입금했다고 확인해 주라고 했습니다. 입금된
내용이 없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해야하죠??"하니
여직원이 카드충전기는 저이가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서 남직원을 쳐다보더군요.(어떻게 해면 좋을지 하는 표정으로??)
남직원이 사무실로 들어오라고 해서 갔더니 다짜고짜 "쌍촌역장인데 아줌마가 충전기에 1만원을 입금한것을 우리가 어떻게 아느냐?"는거예요..헉~~어이가 없어서..
"그럼 제가 거깃말 했다는 거예요.. 회사동료랑 같이 퇴근길에 카드충전소에 들려서 했다..그 친구 대리고 올까요.."했죠..
"그리고 돈이 안나오고 카드만 나와서 충전되는줄 알았죠.."역장이 다그치고 목소리도 커지면서 어떻게 믿냐는둥 우리는 카드충전기하고는 상관이 없다는둥..책임 회피를 하는데..
"그리고 화는 왜내세요.."하니 역장이 그럼 바쁜신대 연락처를 남겨두면 확인해 주신다더군요..
오전 중에 카드충전기업체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더군요..그쪽에 확인하라고..그쪽에 전화했더니 전산상으로는 확인이 안되니 다른업체를 가르쳐 주더군요 똑같은 말을 여러번 해서 담당자와 연결해 주면 이상이 없다고 하니..오기가 생기고 화가나는데... 다시 쌍촌역에 전화해서 다 모른다고 했더니 역장이 본사 담당자와 통화하라고 하더군요...본사담당자(박소연)전화해서 또 같은말 하고 연락주신다고 해서 여러번 전화통화해서 똑같은 상황 대묻고..마지막에는 본사에서 확인이 안되지만 입금해 준다고 하더군요..입금을 받았지만 기분이 너무 나쁩니다.

**직원들 교육 좀 시키세요..
아침에 입구에서 형식적인 인사 말고 직원들 말투.아줌마가 뭡닙까? 요즘은 고객이라는 호칭을 쓰는데..
해결은 커녕 연락처만 가르쳐 주고 알아서 하라는 태도
책임 회피..
저만 사용하는 카드충전기가 아니여서 이글을 올립니다..
조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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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카드충전기 오류로 인한 불쾌감!!
답변일 2005-04-28

답변부서 관**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평소 저희 지하철을 이용하여 주신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 관계자와 저희 관할 위탁역에 교육을 철저히 하여 고객우선 고객만족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지하철을 사랑해 주시길 바라며 더욱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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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충전기 오류로 인한 불쾌감!! 등록일 2005-04-25 00:00

RE:카드충전기 오류로 인한 불쾌감!! 답변일 2005-04-28

카드충전기 오류로 인한 불쾌감!!
등록일 2005-04-25 00:00

RE:카드충전기 오류로 인한 불쾌감!!
답변일 200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