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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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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금남로5가역 친절한아저씨!!!
등록일 2005-06-14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호남대역에서 금남로5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입니다.

출근하는 아침에는 뭐가 그리 화가나는 일이 많은지 무뚝뚝한 얼굴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저 또한 외에는 아니지요..

그런데!!!
금남로5가역 매표구를 지날때마다

안녕하세요? 좋은하루되세요?라고 함박만한 웃음을 지어주신 분이 계십니다.

하루가 기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우울하고 인상쓰고 계시는 직원분들...무섭습니다.

우리회사직원들 칭찬해 줘야 한다고...언젠가는 글을 올린다고 하면서도 바빠서 못 올린것 같습니다.

항상 웃는 모습 잊지 마세요^.^

참고로 호남대역 아줌마 아저씨 매표구로 나와서 고객을 응대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고객들이 승차권을 잘못해서 "삑"소리가 나면...창고안에서 마이크로 소리칩니다. "거기계세요"
지난가던 사람들 깜짝 놀랍니다.

정말 그러지 맙시다...공사직원이면 그래도...나라에서 월급받은사람들 아닙니까... 1등광주 1등시민만 외치면 뭘 한다는 겁니까...실천을 하세요 실천을...



RE:금남로5가역 친절한아저씨!!!
답변일 2005-06-15
박북실님 안녕하세요 박북실님의 애정어린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친절하고 안전한 광주도시철도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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