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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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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어른들께 반말하는 상무역 직원.
등록일 2005-07-29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시골에서 오신 어머니와 전철을 탔습니다.

도착지인 상무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표투입구에 표를 제대로 넣지 못하셨는데,그 앞에 서있는 상무역직원분께서..

"표넣어!빨리 넣어!! 얼렁 나와!!"

아주 자연스럽게 반말을 하시더군요.
엄마앞쪽에 경로우대로 이용하실만한 할머니분들께도
반말하시더군요.

그 직원분의 어머니나, 부인이 어딘가에서 생판모르는 사람이 그딴식으로 반말로 지껄이면 기분 좋을까요?

상무역에 사람이 많이 붐벼서 바쁘고 힘들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반말하면 안돼죠. 자원봉사하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월급받고 일하잖습니까?

RE:어른들께 반말하는 상무역 직원.
답변일 2005-08-03
안녕하십니까? 최영석 고객님.. 어머님을 모시는 입장에서 불쾌하고 마음상하셨겠습니다. 아무리 바쁘고 상황이 어떠했든 간에 어른에 대한 불손한 역무원의 태도가 용서될 수 없을 뿐 입니다. 그토록 승객에 대한 친절을 강조하고 수시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불미스러운 점이 발생하였으니 죄송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역무원들의 근로자세에 대한 최영석님의 지적을 고맙게 받아들이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반복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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