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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충전
RE:카드충전
답변부서
관**
고객의 소리
카드충전
등록일 2005-08-19 00:00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카드를 충전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요,좀 젊으신 분들이 계실때는
상관없는데 나이 드신 분들이 계실때는 솔직히 기분 나쁨니다. 첨에는 카드를 주면 얼마있는지 확인해주고 또 제가 충전한 금액까지도 확인해주더니 이제는 개통한지 좀 되서그런지 아예 그런말도 없고 전에는 충전하고 카드를 휙 던지더군요. 그리고 사람을 빤히 쳐다봅니다.제가 동물원 원숭이도 아니고 사람을 왜 기분나쁘게 쳐다봅니까?전에 상무역에서는 제가 카드를 주고 다른데를 쳐다보다 충전이 됐는지 몰랐습니다.아무생각없이 "카드주세요"했는데 나이드신 여자분이 바닥에 있는 카드를 가르치더군요.그 사람은 말 못한답니까?정말 거지 같았어요. 저희 집 근처에 마땅히 충전할 때가 없어서 항상 제가 지하철내에서만 하는데 점점 날이 갈수록 짜증나네요. 그리고 지하철 탈때 카드를 대고 가잖아요.첨엔 잘 몰랐지만 지금은 항상 타는거라 잘 아는데요, 어떠다 잘못해서 경보음이 울리기라도 하면 사람 민망하게 소리도 칩니다.전엔 제 앞에 어떤 아주머니가 잘 못해서 경보음이 울렸는데 대뜸 "아줌마,이리 나오시라구요"하면서 소리 지르더군요. 뒤에 있는 저까지 얼굴이 달아올랐어요.어떻게 함부로 얘기하는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거기선 교육도 안 시킵니까?지하철 이용안한다고 그러지만 말고 친절에 신경쓰도록 해주세요.몇 번 더 그러면 저두 지하철 이용 안할것 같네요. 본인보다 나이가 어려보인다고 반말하는것도 정말 보기 안좋구요, 잘 모르시는 분들한테 소리지르고 눈 부라리는거 정말 보기 안좋다는거 아시죠!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글 읽으시고 담부터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상관없는데 나이 드신 분들이 계실때는 솔직히 기분 나쁨니다. 첨에는 카드를 주면 얼마있는지 확인해주고 또 제가 충전한 금액까지도 확인해주더니 이제는 개통한지 좀 되서그런지 아예 그런말도 없고 전에는 충전하고 카드를 휙 던지더군요. 그리고 사람을 빤히 쳐다봅니다.제가 동물원 원숭이도 아니고 사람을 왜 기분나쁘게 쳐다봅니까?전에 상무역에서는 제가 카드를 주고 다른데를 쳐다보다 충전이 됐는지 몰랐습니다.아무생각없이 "카드주세요"했는데 나이드신 여자분이 바닥에 있는 카드를 가르치더군요.그 사람은 말 못한답니까?정말 거지 같았어요. 저희 집 근처에 마땅히 충전할 때가 없어서 항상 제가 지하철내에서만 하는데 점점 날이 갈수록 짜증나네요. 그리고 지하철 탈때 카드를 대고 가잖아요.첨엔 잘 몰랐지만 지금은 항상 타는거라 잘 아는데요, 어떠다 잘못해서 경보음이 울리기라도 하면 사람 민망하게 소리도 칩니다.전엔 제 앞에 어떤 아주머니가 잘 못해서 경보음이 울렸는데 대뜸 "아줌마,이리 나오시라구요"하면서 소리 지르더군요. 뒤에 있는 저까지 얼굴이 달아올랐어요.어떻게 함부로 얘기하는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거기선 교육도 안 시킵니까?지하철 이용안한다고 그러지만 말고 친절에 신경쓰도록 해주세요.몇 번 더 그러면 저두 지하철 이용 안할것 같네요. 본인보다 나이가 어려보인다고 반말하는것도 정말 보기 안좋구요, 잘 모르시는 분들한테 소리지르고 눈 부라리는거 정말 보기 안좋다는거 아시죠!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글 읽으시고 담부터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RE:카드충전
답변일 2005-08-22
안녕하십니까..고객님..
고객님께서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데 불쾌감을 느끼신데 대해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고객님의 따끔한 지적을 바탕으로 앞으로 실시되는 역무원 교육에 더욱 철저를 기하여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객님께 머리숙여 사죄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