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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팔고나면 딴소리...
RE:교통카드 팔고나면 딴소리...
답변부서
관**
고객의 소리
교통카드 팔고나면 딴소리...
등록일 2005-08-31 00:00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얼마전일이였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교통카드가 두개라서 한쪽카드의 잔액을 다른카드로 옮길수 없냐며 호대역에 가셔서 문의를 했는데 매표실에있던 어느 아가씨가 이건 마이비꺼라 지하철공사하곤 아무런 관련이 없어서 안된다는 거였어요. 분명히 이카드를 어머니께선 호대역에서 사셨구 지금도 그카드로 지하철을 이용 하시는데,팔떼는 쓰다가 안돼면 AS까지 된다 해노쿠,귀챦은일은 나 몰라라하고,이곳에서 안된다니 어안이 벙벙 하셨다네요. 이 사실을 이야기하자 매표하던 여직원이(20대중반가량)귀챦다는투로 카드회사에 가보라구 하구,자기는 핸드폰으로 누군가와 계속통화만 하는게 아니겠어요.어머니는 할수없이 그냥 오셔서 분통한 애길 저한테 말씀하시곤 다시는 지하철을 이용 하기 싫다고 하시네요.그 여직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봉급 받는 여직원 아닙니까? 그리고 여기 고객의소리란에 먼넘의 칭찬하는 글도 많은디.어머님 사시는 곳이 쌍촌동이라 저두 가끔은 호대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그리 친절 한것은 아닌데두 순전히 친철하구 잘한다는 칭찬뿐이네요.직원들 친척이나 친구들이 잘한다구 글 올리나 본데요, 전화는 나중에하구 민원이나 상냥하게 처리 해주시지..암튼 다신 이런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RE:교통카드 팔고나면 딴소리...
답변일 2005-09-01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고객님께서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데 불쾌감을 느끼신데 대하여 죄송스런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고객님의 따끔한 지적을 바탕으로 앞으로 실시되는 역무원 교육에 더욱 철저를 기하여 이러한 일이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객님께서 요청하신 사항에 대하여 우리 도시철도공사 단말기에는 기능이 없어 마이비 교통카드회사에서만 가능하다는 말씀을 역무원이 바르게 표현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향후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