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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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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공익근무요원
등록일 2005-09-12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지하철내 근무하고있는 공익근무요원에 대해 진심어린 충고한마디를 하고자 합니다.

하루종일 승객의 안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눈쌀 찌푸리게 하는 장면이 줄곧 목격되곤하는대요

지하철 오는 간격시간에 정말 따분하고 그런건 알겠는데

그 시간에 핸드폰 문자보내고 그런거는 납득이 됩니다 정말

심시한것만큼 괴로운건 없으니,,

그런데 신발벗고 의자에 앉아서 만화책을 몇권씩 갖다놓아

의자에 앉아서 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또 모여서 장난까지 치던데,,

엄연히 나라를 위해 일

하고 있는건데 이런 나태한 태도는 좀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데요 그리고 몇명씩 몰려다니면서 분명히 걸어다니는데 지장없는

몸이였으나 에스칼레이터를 이용하지않고 자주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던데 분명 지하철에는 일반인 탑승금지 노약자나 임산부등

만 타라고 붙여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근무하는 분들은 엘레

베이터를 타시던데 보기 안좋습니다..

몇명의 불성실한 근무요원들때문에 성실하게 일하시고 계시는 다른분

들이 피해를 보지않을까 걱정되 됩니다

주제넘지만 따끔한 충고한마디 적고갑니다

항상 광주시민을 위해 애쓰시는 지하철도공사 직원분들께 감사드

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RE:공익근무요원
답변일 2005-09-12
 

김민찬님 안녕하세요

  • 먼저 광주지하철을 이용해 주시는 김민찬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 지하철 이용 중 일부 공익근무요원들의 태도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신 부분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우리 지하철 공사는 이번 기회로 고객님께서 지적해주신 내용 뿐 아니라 근무기강 확립 차원에서 전반적으로 정신교육을 실시하여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친절하고 단정한 공익요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광주지하철에 대한 관심과 충고 재삼 감사드리며 고객님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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