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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편의인가? 직원의 편의인가?
RE:시민의 편의인가? 직원의 편의인가?
답변부서
관**
고객의 소리
시민의 편의인가? 직원의 편의인가?
등록일 2005-11-15 00:00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안녕하십니까?
상무역에 내려서 지하로 도시철도공사 건물로 진입할수 있는 지하진입로의
정확한 사용목적이 궁금합니다.
현재는 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아침에 빨리 출근할수 있도록 만든 자기들만의 출입공간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게 과연 적법한 사항인지와 왜 다닐수 있다면 자기네들만 다닐수 있도록 만든것인지 역시 말입니다.
시민의 한사람이자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아침에 참 꼴불견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 봤을때 그 지하진입로는 긴급상황시 대피로로 사용될 지하진입로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의 추위와 더위를 피해서 출근할 수 있도록 해줄 진입로로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정 사용을 하고 싶다면 그쪽에도 모든 사람들이 다닐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무리 생각하도 내꺼니깐 내가 사용한다 봐라 관계자외 출입금지라고 써 있지 않느냐라는 식으로
답변을 해주는듯합니다.
광주의 철도가 발전하려면 자기들만의 이기주의 내식구 감싸기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시민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고 다시 자신들을 둘려봐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왜 나 먼저 편하고 그 다음에 시민이 있어야하는지..
요세 광고에 시민한명당 얼마의 운임이 들어가니 너희 시민은 불편해도 된다라는 소리로 들리는군요.
오늘은 이 글은 도시철도공사 민원게시판에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시정과 사과 말씀 부탁 드립니다.
아닐한 생각으로 시민들의 마음에서 멀어지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상무역에 내려서 지하로 도시철도공사 건물로 진입할수 있는 지하진입로의
정확한 사용목적이 궁금합니다.
현재는 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아침에 빨리 출근할수 있도록 만든 자기들만의 출입공간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게 과연 적법한 사항인지와 왜 다닐수 있다면 자기네들만 다닐수 있도록 만든것인지 역시 말입니다.
시민의 한사람이자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아침에 참 꼴불견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 봤을때 그 지하진입로는 긴급상황시 대피로로 사용될 지하진입로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의 추위와 더위를 피해서 출근할 수 있도록 해줄 진입로로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정 사용을 하고 싶다면 그쪽에도 모든 사람들이 다닐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무리 생각하도 내꺼니깐 내가 사용한다 봐라 관계자외 출입금지라고 써 있지 않느냐라는 식으로
답변을 해주는듯합니다.
광주의 철도가 발전하려면 자기들만의 이기주의 내식구 감싸기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시민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고 다시 자신들을 둘려봐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왜 나 먼저 편하고 그 다음에 시민이 있어야하는지..
요세 광고에 시민한명당 얼마의 운임이 들어가니 너희 시민은 불편해도 된다라는 소리로 들리는군요.
오늘은 이 글은 도시철도공사 민원게시판에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시정과 사과 말씀 부탁 드립니다.
아닐한 생각으로 시민들의 마음에서 멀어지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RE:시민의 편의인가? 직원의 편의인가?
답변일 2005-11-15
정상두님 안녕하세요
먼저 정상두님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본사~상무역간 지하 연결통로는 신호 통신 및 전기ㆍ선로 제어장비 등
열차 운행에 필요한 각종 첨단 보안시설을 설치 관리하고 있는 제한구역이 연결되어 있는 통로로써
유사시 응급지원반의 신속한 투입을 위하여 설계되었으며,
현재 이를 보호하기 위한 출입통제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 진입로 통제로 인하여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공사 입주업체 직원 여러분의 출입에 다소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취한 조치임을 이해하여 주시고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아래 답글에 게재하신 질문에 관하여 답변드립니다.
우리공사는 타 시의 경우와는 달리 별도로 임직원 및 가족용 무료승차권이 지급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상무역에서 내려 본사로 들어오는 지하진입로에 승차권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어
출퇴근시 본사로 들어오는 직원은 타 역에서 개표 후 승차권 수거함에 승차권을 넣고,
일회용 승차권이 아닌 전자화폐를 이용하는 직원은 출퇴근시 개집표를 할 경우
자동으로 두번 이용에 대한 요금이 차감되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정상두님의 의견을 수렴하여 출퇴근시 우리공사 직원들의 출입도 전면 통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하철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으리며,
모든 시민들이 지하철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