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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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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도청역 너무하는 것 같습니다.
등록일 2005-12-11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10일 21시경에 도청역에서 지하철을 탈려고 보니깐
공익 3명이 모여있더라구요.
자세히보니깐 방석을 깔아놓고 포커를 치는겁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많은데도 아랑곳하지않고...
공익 나태한 근무는 계속 봐왔는데
이번에 해도해도 너무하는것같아서 이렇게 글씁니다.
그중에 한사람 이름이 ''''김xx''''인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조치바랍니다.

RE:도청역 너무하는 것 같습니다.
답변일 2005-12-12
정다혜님 죄송합니다.
저는 공익근무요원의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관리역 직원입니다.
도시철도의 공익요원은 근무시간중 음주, 도박, 이석을 할수 없으며 승객의 안전과 도시철도 재산보호에 성실히 임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정다혜님이 알려주신대로 근무를 불성시하게 하고 포커를 한것에 대하여 관리담당자로써
머리숙여 사과드리며 해당자들은 병무청에 알려 경고조치(근무일연장)하고 정신교육과 직무교육을 철저히 시켜 앞으로는 이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도시철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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