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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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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공사를 관리하시는 분에게..
등록일 2006-03-13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안녕하세요. 공사건물에서 근무를 하는 한 직원입니다.

공사사람은 아니구요. 같은 층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 모든 관리와 체계는 공사에서 지시하는 내용대로 저희 회사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물론 직접 적인 관리는 아니구요. 운영을 말씀드리는 거구요.

다름이 아니오라 요 몇 일전부터 공사에서는 보안 체계 강화를 위해서 1층 관리하시는 분들의 더욱 강화되고 관리 또한 강화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저희 회사에서도 그러한 사항에 충분히 적극적으로 임하고 따르고 있는 편이죠.

하지만 너무 지나치다보니 공사 직원이 아니다는 이유로 사람을 무시하는 성향이 생겨나 이를 얘기하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건은 몇 일전 저는 평소와 같이 공사 입구를 통해서 출근하는 길이였습니다. 가장 큰 잘못은 제가 출입을 목에 걸지않고 출근해서 발생되는 일이였습니다. 1층 계시는 분 중 한분이 저에게 출입증 폐용을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물론 잘못은 인정하고 다음부터 그리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윗 층으로 올라갔었죠.

뒤에서 엘레버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다른 사람들을 보고 있는 가운데 저에게 했던 말을 동일한 의도로 말씀을 전혀 하지를 않는 것입니다. 한참 저는 왜 저에게만 그런 말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외모나 나이상 보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한참 어려보이기는 합니다만 그것을 기준으로 흔히 만만하게 볼 필요까지는 없다고 갑자기 생각되었습니다. 바쁜 출근길이라 깊이 생각하지 않고 서둘러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또 그런 얘기를 하시길래 제가 조용히 물어보았습니다. 왜 저에게만 얘기를 하시냐고 말이죠. 헌데 그 분 하시는 말씀이 싸가지가 없다며 1층에서 큰소리로 뭐라고 하시는 겁니다. 새벽부터 나와 고생하시고 저와 같은 나이대의 자녀를 가지고 계시는 분이라 생각하는데 그런다고 해서 싸가지가 없다는 표현과 좀 직접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싸가지 없는 새끼"라고 까지 말씀하시는데에 저는 기분이 상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죄송하지만 아침에 저도 대들고 되려 큰 소리를 쳤다는 점에 정말 사과를 드리고 싶은 심정이나 그런다고해서 같은 입주한 건물사람에게 그렇게 표현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한참을 생각하니 억울하고 분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조금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고생하시는 분에게 이러면 안되고 잘못은 제가 시작했지만 표현하는데 있어 위와 같이 말씀하시는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이 글을 비로소 오전에 분수에 맞지 않게 대든점은 사과를 드리지만 나이 어리다고 판단되어 표현까지 막무가네 식으로 말씀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RE:공사를 관리하시는 분에게..
답변일 2006-03-13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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