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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RE:기분이....-.-
답변부서
관**
고객의 소리
기분이....-.-
등록일 2006-03-26 00:00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일을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하는 길이었습니다.
너무 무거워서 상자에 물건을 담아 낑낑 거리며 지하철을
타려고 입구에 거의 도착할 무렵 항상 체킹하는 곳에 계시는 직원분이 저에게 허리에 손을 얹고 인상을 쓰며 "어디 가세요?"
그러는 겁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절 잡상인으로 보고 말씀을 하신것 같았습니다.
짐이 너무 무겁고 일도 많아서 너무 지치고 힘들어 있는 상황에서 그런 취급을 받고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 없어 몇자적습니다.
한국말은 ''''아''''다르고 ''''어''''다르다는건 다들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
제가 이용하는 역이 금남로5가역인데 성함은 잘 모르나 항상 밝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시는 분이 계신가하면 오늘처럼 절 잡상인 취급을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항상 밝게 웃으며 인사를 하시는 분은 정말 친절 사원 포상제도가 있으면 추천해드리고 싶고 오늘처럼 인상을 쓰며 잡상인 취급을 하시는 분은 자신의 행동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꼭 무거운 짐을 가지고 아니 상자를 가지고는 지하철 타지 말라는 법이라고 있는 겁니까?
꼭 택시를 타야만 하는겁니까?
어디 지하철 직원들 무서워서 마음대로 물건을 사겠습니까?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말은 내 뱉으면 다시 주워 담기 어렵고 무심코 던지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습니다.
말씀을 하실때 한번 더 생각 하시면 좋겠습니다.
너무 무거워서 상자에 물건을 담아 낑낑 거리며 지하철을
타려고 입구에 거의 도착할 무렵 항상 체킹하는 곳에 계시는 직원분이 저에게 허리에 손을 얹고 인상을 쓰며 "어디 가세요?"
그러는 겁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절 잡상인으로 보고 말씀을 하신것 같았습니다.
짐이 너무 무겁고 일도 많아서 너무 지치고 힘들어 있는 상황에서 그런 취급을 받고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 없어 몇자적습니다.
한국말은 ''''아''''다르고 ''''어''''다르다는건 다들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
제가 이용하는 역이 금남로5가역인데 성함은 잘 모르나 항상 밝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시는 분이 계신가하면 오늘처럼 절 잡상인 취급을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항상 밝게 웃으며 인사를 하시는 분은 정말 친절 사원 포상제도가 있으면 추천해드리고 싶고 오늘처럼 인상을 쓰며 잡상인 취급을 하시는 분은 자신의 행동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꼭 무거운 짐을 가지고 아니 상자를 가지고는 지하철 타지 말라는 법이라고 있는 겁니까?
꼭 택시를 타야만 하는겁니까?
어디 지하철 직원들 무서워서 마음대로 물건을 사겠습니까?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말은 내 뱉으면 다시 주워 담기 어렵고 무심코 던지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습니다.
말씀을 하실때 한번 더 생각 하시면 좋겠습니다.
RE:기분이....-.-
답변일 2006-03-29
심민정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지하철에 애정과 관심으로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 무거운 짐을 들고 오시는 것 을 본 직원이 매표소를 통과하면 불편을 드릴 것 같아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도록 안내하려고 했는데 고객님게 오해를 드린 거 같습니다.
직원들에 대한 승객 친절서비스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불쾌감을 느끼신 점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리며 직원의 친절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객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지하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