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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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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우대권
등록일 2006-05-23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경로자 우대라해서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지하철 무료이용권을 주는것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경로효친의 방법으로 어른을 공경하자는 의도가 아닌가요? 노인네들에게는 우대권이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거든요, 그러므로 우대권을 줄때는 담당직원께서 겸손과 성의가 함께 곁들여진다면 더없이 고마움을 갖겠지요. 어느날 시내에서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ㅇㅇ지하철역 매표원에게서 너무나 황당한일을 당하였읍니다. 친구와함께 우대권을 받으려는순간 이렇게 마지못해 주는것이라면 차라리 정당한 요금을 주고 대접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않을까요? "손도아닌 볼펜끝으로 우대권을 밀어주는 행동" 일어나서 공손히 인사는 못하더라도 두손으로 준다면 주는사람이나 받는사람 모두가 얼마나 좋은관계가 이루어지겠어요? 즉 자기의 할아버지나 할머니 대하듯이말입니다. 늙기도 설워라커든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노인네들의 눈에서 서글픈 눈물이 흐르지 않도록 참다운 봉사의 직원으로 다시 새출발하여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RE:우대권
답변일 2006-05-25
손일성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광주도시철도에 대한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노인분들을 공경하는 것은 역 직원이기 이전에 우리 전래의 미덕입니다.
평소 직원들에 대한 승객 친절서비스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불쾌감을 느끼신 점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다시한번 직원의 우대권 교부 태도 등의 친절 교육을 실시하여 고객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도시철도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도시철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은 고객지원팀(☎ 604-8163)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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