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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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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지하철 직원의 불친절
등록일 2006-08-04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20006년 7월 3일 시간 11시 40분 남광주역에서 막차를 타보려고 급하게 뛰어 내려갔었는데, 그때 근무하던 안경쓰고 있던 남직원이 한손으로 엑스표시를 하면서 다끝났어. 다끝났어요. 하면서 얼굴을 잃그러 뜨려면서 승객을 벌레 보는듯한 표정으로 고객을 대하더군요.....

요즘 같은 세상에 조그마한 동네 슈퍼를 가도 가게 주인이 친절하지 않으면 가기 싫은데, 대 광주지하철역 직원이라는 분이 그런식으로 승객을 대하면 이용하기 싫을 것입니다.

배울만큼 배우고 서비스 교육도 분명히 배울텐데 말이죠...
월산동지하철 역장님은 아침 일찍 나오셔서 오고 가는 승객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주시곤 하는데... 이건 너무 비교되잖아요..
물런 끝나는 시간이 되어서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겠지만, 그직원
의 표정과 한손으로 엑스표시하면서 벌레보듯 말하는건 요즘시대에는 상상도 못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늦을 수도 있지... 늦어서 못탔다고 화가나서 그런건 아닙니다. 같은 말이라도 친절하게 할 순 없나요.

RE:지하철 직원의 불친절
답변일 2006-08-04

안녕하십니까  안창석 고객님

먼저 저희 지하철을 이용하시면서 불쾌감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타시려는 열차가 이미 출발하여 카드가 게이트에 인식되기 전에 말씀드리려는 조급한 마음에 불쾌감을 드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조급한 상황일지라도 친절히 상황을 설명 드렸어야 하나 그러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승객서비스교육을 철저히 하여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가져주시기 바라며 고객님의 가정에 언제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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