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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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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호남대입 역장님과 역무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2006-08-21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저는 쌍촌동에 거주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에 근무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특히 친절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시민(고객)과 함께하고 있는 호남대입구역 역무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자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지난 8.15일 16시30분경 호남대입구역에서 승차권(핸드폰 고리 형)을 충전하면서
충전이 된 걸로 생각하고 승차권을 충전기에서 떼어 냈습니다
그러나 충전이 안 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다시 시도 하기위하여 취소 버튼을 눌렀더니 충전기에 “금액이나 카드를 넣으세요(?)” 하는 문구가 보이는 바
충전여부가 계속 의심스러워 지하철역 밖으로 나와 인근의 마트 에서 확인결과 충전이 되지 않은 상태 였습니다

이를 확인코자 다시 호대입구역에 들어가 역무원들에게 충전여부의 확인을 부탁한 바
역무원들은 관련 업체의 홈페이지 확인 및 발생 가능한 경우로 본인이 취소 버튼을 눌렀을 때 투입된 현금이 지폐출구로
나왔으나 현금이 충전기에서 약간만(턱에 걸리는 수준) 나오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잘 모르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설명과 함께 찾아보기위해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친절함에 본임의 연락처만 남기고 집으로 향 했습니다

몇 시간(2~3시간 정도)이 지난 후 확인이 되었으니 현금을
찾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8. 16일 퇴근길에 호남대입구역에
가서 그사이의 자초지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보고받은 역장님은 휴무일 오후 6시경인데도 즉시 역으로 돌아와 CCTV에서 지폐출구에 걸려있는 지폐를 빼어내 간
사람을(어린아이가 아빠에게 건네줌) 확인하고 전 역무원이
관심있게 관찰한 후 아닐 수도 있는 분(지하철에서 내리는)을
발견하고 자존심 상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배려하면서 돌려
받았답니다

실제 본인의 무지(충전요령 잘 모름)와 실수(충전기 관리를 역무원들이 하는지 모르고 마트에서 확인한 사이에 이런 일이 발생 하였으며 지폐출구를 자세히 관찰하지 않음)로
이런 일이 발생하여 역장님과 역무원분들께 누가 된 점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일이였지만 무한한 고객사랑의 마음으로 봉사와 친절을
몸소 실천하고있는 호남대입구역장님과 역무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우리 광주에 이런 분들이 시민의 발이 되어주고 안전을 지켜준다면 광주지하철은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을 확신하며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RE:호남대입 역장님과 역무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답변일 2006-08-22
안녕하십니까 김홍기 고객님.
바쁘신 가운데서도 저희 지하철에 애정어린 관심 보여주신데 우선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격려를 밑거름으로 하여 더욱더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광주도시철도가 될것을 거듭 다짐하는 바입니다.
저희 지하철에 깊은 애정과 관심 보여주신데 다시한번 감사드리오며
고객님께서도 오늘하루 소중한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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