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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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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RE] 정말어이없네요..
등록일 2006-08-21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
김하나님의 글입니다.

>일전에 지하철문에 끼일뻔했다고...글을 올렸던 ...
>임산부입니다..
>
>그 일이 있은지 며칠이 지났는데....오늘 아침에서야 전화가 와서는 한다는 말이...전화번호를 잘못전달을 받아서 이제서야 확인을 하고 전화를 한다는 말로 시작하더군요~
>미안하다고....그 시간은 퇴근시간이라 배차간격이 5분이라며 시간을 맞추기위해 그랬을 것이라고...
>그럼 시간을 맞추기위해선 사람이고 머도 없는건가요?
>다시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시정하도록하겠다고...
>
>그러더니....고객의 소리에 올렸던 글을 지워달라고 요청을 하더군요...그래서 .절대로 그렇게는 하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아침부터 전화를 받고 기분도 좋지않은 상태였는데..
>그래도 일단은 두번다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
>점심때쯤 다시 전화가 와서 한다는 소리가...
>"김하나씨(제이름입니다.)가 기둥에 가려서 안보였다는둥...
>지하철을 좀더 안전하게 탈려면 어쩌라는둥....주저리....
>그래서 듣다가 너무 기분도 나쁘고 황당해서...그럼 결국은 내가 잘못해서 그런다는 거냐고??반문을 했죠...
>그래서..그럼 예를 들어...문이 닫히고 있는순간에 내가 억지로 탈려고 뛰어가서 문을 잡았다할지라도...일단은 사람이 먼저아니냐고.."
>어떠한 순간에도 사람의 생명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자신의 아내나 아이가 이런일을 당하고 그런말을 들었더라면...그런말을 듣고도 가만히 있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대체 어디에서 담당을 하고 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너무나 불쾌하고 화가나서 다시한번 글을 쓰게되네요..
>제가 쓴글은 절대로 지울수가 없다는 제 입장또한 밝히구요.
>
>차라리 두번째 전화를 받지않았었다면....
>기분이 덜 상할수도 있는데.....현재 임신중이라 최대한 스트레스받지도 않을려하고....항상 좋은 생각만하고 지내려고 하는데..
>
>이런 뜻하지도 않은일로 불쾌감을 주는지 알수가 없네요...
>저보다도 저희 신랑이 더 흥분을 해서 난리입니다.
>
>어떻게 흥분을 가라앉혀야할까요??
>정말어이없는 행정에 할말이 없습니다.

RE:[RE] 정말어이없네요..
답변일 2006-08-21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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