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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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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RE]공익이 봉입니까??
등록일 2006-09-18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근무 형태가 주간 10~19시로 된지 얼마나 됐다고
주간 2교대 08~17와 12~21시로 바꾼답니까??
9시간 근무하면 무조건 공무원 근무시간과 같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오후 6시이후부터 일하는건 추가근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추가근무가 이렇게 막무가네로 무조건 강압적으로 한다고 됩니까??
이건 누가봐도 말도 안되거니와 그렇다고 타당한 이유조차 없습니다.
대처방안을 내놓지도 않고 오늘 당장부터 주간2교대로 돌리고 있는데 사람 미칠것 같습니다.
농성관리역 역장이 그랬다죠? 다른 역장님들께 전화해서
"공익들이 공문대로 하지 않으면 무단처리하고 강압적으로 해버려라"고...
그러면 불만은 목구멍까지 차서 터져버릴것 같은데
당신들은 그냥 "예 그랬습니까?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그런일 업도록 하겠습니다" 이런소리만 하지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진 않지 않습니까??
본사 모든 사람들도 마찬가집니다
예전에도 본사몇몇 분들이 회의하는데 이러셨죠??
"공익은 군인이니까 무조건 시켜! 말안들으면 법대로 해!"
이러더군요.
틀린말 아닙니다. 까라면 까야죠. 공익이 뭔힘이 있다고... 근데 공익 입장에서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습니까??
당신들이 이상한 4칸짜리 그것도 내 방만한 지하철이나 보면서
멍... 하니 그 조그만한 열차 10분또는 7분 아니면 5분마다 한대씩 보고 서있으면 뭔생각 드신지 아십니까??
당신들은 그시간에 탱자탱자 농담따먹기나 하고...
앉아서 "누구구는 얼마 받는다더라. 누구는 뭐 한다더라.
난 여기 앉아서 뭐하고 있네." 이런 쓰잘데기 없는 말이나 하면서
앉아있죠? 지하철에서 근무하는 너같은 공익이 뭘안다고 지껄이냐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제가 들은 그대로 지금 쓰고 있습니다.
제가 뭘들었냐구요??
탱자 탱자 놀면서 농담따먹기 하는것 보고 들었습니다.
본사에 올라가서 말이죠.^^
참 다행이에요. 이런것도 못들었으면 할말도 없을텐데...
그런 농담따먹기나 하는 사람들이 뭐라도 되는것처럼
으스대며 지하철공짜로 타고 다니시고^^ 역무원 사람들께 인사받으시고.. 참 좋으시겠습니다.
감정이 앞서서 이러는거 같다구요?
맞아요~ 감정이 먼저 앞서네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제가 쓴 글도
"김운용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정보다는 이성이 먼저아니겠어요? 김운용님의 의견 잘 수렴하여 보다 나은 지하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뭐 이런 식의 몇글자 적으면 처리완료 되겠죠.
그럼 또 흐지 부지 되니까.......
언제나 지금처럼 3년동안 이래왔으니까.. 하는
어영부영한 자세 아주 좋습니다.

RE:[RE]공익이 봉입니까??
답변일 2006-09-19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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