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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근무 변경에 대한 진실...
RE:이번 근무 변경에 대한 진실...
답변부서
관**
고객의 소리
이번 근무 변경에 대한 진실...
등록일 2006-09-19 00:00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쌍촌역에서 근무중인 공익근무 요원입니다...
확실히 다른역사에선 이번 근무변경에 대한...
사정내용에 대한 전달이 확실히 이루어 지질 않은듯 하군요...
우선 9월 1일자로 저희공익들은 주간 통상근무 배치를 받지요..
그러나 문제는 이 통상근무 배치 때부터 있었습니다...
몇몇 농성관리 역사에서... 공문을 무시하고...
현재와 같은 오전 오후 교대근무를 강행하게 되지요...
소태 관리 몇개의 역사에선... 과거의 주야간 3교대 근무를
강행하게 되고 말이지요...
발단은 여기서 부터 입니다...
분명 본사의 지시 공문입니다...
차후에 항의를 할 지언정 우선은 본사의 지시 공문은...
지켜져야 합니다... 하지만 몇개의 역사에서...
이를 무시하게 됩니다...
그럼 이제 다른 역은 근무를 이렇게 하더라...하는...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그런 내용이 직원들이나 역장님의 귀에도 들어가지요...
그렇게 되면서... 통상근무를 하던 다른 역에서도...
서서히 술렁거리기 시작합니다...
왜냐... 오전 10시 출근이면...
대체적으로 가장 출근 손님이 많은시간...
8시 ~ 9시 이 사이에 손님만 많느냐...
직원들끼리의 교대와 인수인계가 이루어 집니다...
자연히... 승강장 게이트... 전부 느슨해 지게 되지요...
그리고 공익이 다 퇴근하고 난 7시 이후...
현재까지 지하철에서의 인명피해는...
작년 6월경 양동시장역에서의 자살사건 밖에 없지만...
그 전에 금남로 5가에서 할아버지 한분 부상...
그리고 쌍촌역에서... 뛰어들려는 사람한번 잡게 되고...
대체적인 시간이... 밤 11시~ 막차 사이 입니다...
승강장이야 직원 한분이 보면 되지만...
정작 문제는 게이트 입니다...
무단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승차권을 구입하지 않고 무임으로 승차를 하려는것을...
무단이라고 정의 내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희들이 무단이라 칭하며 잡는건 무엇입니까...
표를 구입하였음에도... 미숙하거나.. 실수로 인해서...
개표가 되지 않고 게이트를 통과하는 상태입니다...
그게 무단입니까??
각 역사별로 평가점수를 매긴답니다...
유동인구 숫자에 비례하여 무단통과 숫자를...
점수에 반영한다고 하죠...
그래서 각 역마다 게이트에 민감합니다...
즉 중요한 타임에... 게이트를 비워야 되지요...
더군다나 주말같은 경우
어린아이를 데리고 놀러가시는 분들...
승강장 안전선 앞에서 장난치는 젊은 학생들...등등...
공익이 비어있는 상황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더 크게 되지요...
그리하여 각 역 역장님들께서...
본사에 정식적으로 근무형태 수정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첫번째 떨어진 공문...
법정 공휴일에는 공익근무요원들의 휴무...
아침조 오후조... 2개조 근무 형태 전환...
대략 이렇습니다....
저희 역에서도... 법정공휴일에 걱정 없이 쉴수 있다는
조건때문에 별 문제 없이 동의서 싸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잠시후 1차 공문이 수정되어서... 전달 됩니다...
법정 공휴일 휴무의 내용이 빠지게 되는것이죠...
저희 역에서도 그날 난리가 났습니다...
언성 높아지고... 이러저러한 내용으로 옥신각신 하고...
도시철도공사 사장님께서도 이 글 보실지 모르지만...
그날 사장님께 전화드린거 접니다...
사장님께서 공문 허가를 내렸다는 말때문에 전화를 드린거지요..
사장님의 말씀인즉 이랬습니다...
- 각 역별로... 공익근무자들과 직원들 사이에 의견을 종합 검토하여 수집된 내용을 가지고... 각 관리역 역장들과 상의 검토하여 근무시간 조정을 하게 된것이다 -
저희의 불만은 이런겁니다...
9월 3일경 부터 아침반 오후반... 근무 형태 변경에 대한
의견이 제시 되었고... 저희역 공익들은...
모두 반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허가가 떨어진거지요...
저희의 의견은 어찌 된겁니까...
왜 1차 공문이 수정된지 아십니까??
농성관리역의 경우...이랬다고 합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농성역사에서 알아서 근무자를
파견보내서 근무자를 채우거나...
사건 사고가 발생할 경우 그 모든 책임은 농성관리역에서
지도록 해라
그 의견때문에 바로 1차 공문이 수정이 된거지요...
그럼 현재 저희역 공익들은...물론... 약간의 불만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타협점은 찾았지요...
저희 역의 근무형태 변경 방식은 이렇습니다...
<<1조>>
8시~5시 근무 , 12시 2조와 근무 교대이후 1조 전원 점심식사
2시 까지 휴식... 5시 퇴근
<<2조>>
12시~ 9시 근무 , 12시 1조와 근무 교대
3시~4시 까지 휴식
6시~ 8시 까지 교대 식사...
그외에 번외 변경 사항....
추석 연휴를 제외한 법정 공휴일 출근 근무자
오전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
마지막 항목은... 주말이나 법정 공휴일에
근무를 커버해 줄 인원을 미리 지원을 받았습니다...
저희역은 저를 비롯한 3명이서 공휴일을 커버하기로 했죠...
그 외에 다른 근무자들은...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는 모두 통상근무입니다...
저희역 1조 2조 교대 없습니다...
그냥 고정입니다... 주별로 교대시 더 피곤할거 같다는 의견에...
그냥 1조 2조 고정입니다...
아 그리고... 오늘 제가 이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화정역 역장님께서 공익근무자들이 근무형태 변경에
반대를 하자 저희역 공익들 핑계를 대셨다고요??
쌍촌역 공익들은 다 동의서 싸인했는데
왜 너희들은 못한다고 하느냐는 식으로 말이지요...
괜한 핑계 대지 마셨으면 합니다
저희역이야 말로 돌고개역 호대역 화정역
이 세군데에서 1조 2조 근무형태 먼저 의견 내놓는 바람에
전체 역이 다 변경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찌됐건... 자세한 불만사항이라거나...
요구 사항등등은... 21일 22일
공익 교육시간과 공익 대표자 간담회 시간에...
상세히 의논을 해볼 생각입니다...
지금 2조 근무 하고 계시는 공익근무요원들
수고들 하십시요~
확실히 다른역사에선 이번 근무변경에 대한...
사정내용에 대한 전달이 확실히 이루어 지질 않은듯 하군요...
우선 9월 1일자로 저희공익들은 주간 통상근무 배치를 받지요..
그러나 문제는 이 통상근무 배치 때부터 있었습니다...
몇몇 농성관리 역사에서... 공문을 무시하고...
현재와 같은 오전 오후 교대근무를 강행하게 되지요...
소태 관리 몇개의 역사에선... 과거의 주야간 3교대 근무를
강행하게 되고 말이지요...
발단은 여기서 부터 입니다...
분명 본사의 지시 공문입니다...
차후에 항의를 할 지언정 우선은 본사의 지시 공문은...
지켜져야 합니다... 하지만 몇개의 역사에서...
이를 무시하게 됩니다...
그럼 이제 다른 역은 근무를 이렇게 하더라...하는...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그런 내용이 직원들이나 역장님의 귀에도 들어가지요...
그렇게 되면서... 통상근무를 하던 다른 역에서도...
서서히 술렁거리기 시작합니다...
왜냐... 오전 10시 출근이면...
대체적으로 가장 출근 손님이 많은시간...
8시 ~ 9시 이 사이에 손님만 많느냐...
직원들끼리의 교대와 인수인계가 이루어 집니다...
자연히... 승강장 게이트... 전부 느슨해 지게 되지요...
그리고 공익이 다 퇴근하고 난 7시 이후...
현재까지 지하철에서의 인명피해는...
작년 6월경 양동시장역에서의 자살사건 밖에 없지만...
그 전에 금남로 5가에서 할아버지 한분 부상...
그리고 쌍촌역에서... 뛰어들려는 사람한번 잡게 되고...
대체적인 시간이... 밤 11시~ 막차 사이 입니다...
승강장이야 직원 한분이 보면 되지만...
정작 문제는 게이트 입니다...
무단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승차권을 구입하지 않고 무임으로 승차를 하려는것을...
무단이라고 정의 내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희들이 무단이라 칭하며 잡는건 무엇입니까...
표를 구입하였음에도... 미숙하거나.. 실수로 인해서...
개표가 되지 않고 게이트를 통과하는 상태입니다...
그게 무단입니까??
각 역사별로 평가점수를 매긴답니다...
유동인구 숫자에 비례하여 무단통과 숫자를...
점수에 반영한다고 하죠...
그래서 각 역마다 게이트에 민감합니다...
즉 중요한 타임에... 게이트를 비워야 되지요...
더군다나 주말같은 경우
어린아이를 데리고 놀러가시는 분들...
승강장 안전선 앞에서 장난치는 젊은 학생들...등등...
공익이 비어있는 상황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더 크게 되지요...
그리하여 각 역 역장님들께서...
본사에 정식적으로 근무형태 수정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첫번째 떨어진 공문...
법정 공휴일에는 공익근무요원들의 휴무...
아침조 오후조... 2개조 근무 형태 전환...
대략 이렇습니다....
저희 역에서도... 법정공휴일에 걱정 없이 쉴수 있다는
조건때문에 별 문제 없이 동의서 싸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잠시후 1차 공문이 수정되어서... 전달 됩니다...
법정 공휴일 휴무의 내용이 빠지게 되는것이죠...
저희 역에서도 그날 난리가 났습니다...
언성 높아지고... 이러저러한 내용으로 옥신각신 하고...
도시철도공사 사장님께서도 이 글 보실지 모르지만...
그날 사장님께 전화드린거 접니다...
사장님께서 공문 허가를 내렸다는 말때문에 전화를 드린거지요..
사장님의 말씀인즉 이랬습니다...
- 각 역별로... 공익근무자들과 직원들 사이에 의견을 종합 검토하여 수집된 내용을 가지고... 각 관리역 역장들과 상의 검토하여 근무시간 조정을 하게 된것이다 -
저희의 불만은 이런겁니다...
9월 3일경 부터 아침반 오후반... 근무 형태 변경에 대한
의견이 제시 되었고... 저희역 공익들은...
모두 반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허가가 떨어진거지요...
저희의 의견은 어찌 된겁니까...
왜 1차 공문이 수정된지 아십니까??
농성관리역의 경우...이랬다고 합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농성역사에서 알아서 근무자를
파견보내서 근무자를 채우거나...
사건 사고가 발생할 경우 그 모든 책임은 농성관리역에서
지도록 해라
그 의견때문에 바로 1차 공문이 수정이 된거지요...
그럼 현재 저희역 공익들은...물론... 약간의 불만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타협점은 찾았지요...
저희 역의 근무형태 변경 방식은 이렇습니다...
<<1조>>
8시~5시 근무 , 12시 2조와 근무 교대이후 1조 전원 점심식사
2시 까지 휴식... 5시 퇴근
<<2조>>
12시~ 9시 근무 , 12시 1조와 근무 교대
3시~4시 까지 휴식
6시~ 8시 까지 교대 식사...
그외에 번외 변경 사항....
추석 연휴를 제외한 법정 공휴일 출근 근무자
오전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
마지막 항목은... 주말이나 법정 공휴일에
근무를 커버해 줄 인원을 미리 지원을 받았습니다...
저희역은 저를 비롯한 3명이서 공휴일을 커버하기로 했죠...
그 외에 다른 근무자들은...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는 모두 통상근무입니다...
저희역 1조 2조 교대 없습니다...
그냥 고정입니다... 주별로 교대시 더 피곤할거 같다는 의견에...
그냥 1조 2조 고정입니다...
아 그리고... 오늘 제가 이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화정역 역장님께서 공익근무자들이 근무형태 변경에
반대를 하자 저희역 공익들 핑계를 대셨다고요??
쌍촌역 공익들은 다 동의서 싸인했는데
왜 너희들은 못한다고 하느냐는 식으로 말이지요...
괜한 핑계 대지 마셨으면 합니다
저희역이야 말로 돌고개역 호대역 화정역
이 세군데에서 1조 2조 근무형태 먼저 의견 내놓는 바람에
전체 역이 다 변경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찌됐건... 자세한 불만사항이라거나...
요구 사항등등은... 21일 22일
공익 교육시간과 공익 대표자 간담회 시간에...
상세히 의논을 해볼 생각입니다...
지금 2조 근무 하고 계시는 공익근무요원들
수고들 하십시요~
RE:이번 근무 변경에 대한 진실...
답변일 2006-09-19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