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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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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등록일 2006-09-20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글을 남기려고 들어왔는데..
저를 자극하는 답변이 있어서 더욱 화가 납니다.
제가 남길려구 했던 말은..
우대권 내용인데요.
공사의 답변 중에 "무임승차의 비율이 30%를 넘고 있고..그로인한 적자가 더욱 심각해 져서 요금을 올린 이유 중 하나가 있다"
제가 알기론 무임승차 우대권은, 만65세 이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껏 지켜본 개찰구의 우대권 남발은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어떤 사람들은 환갑 지났으니까 가져가도 된다면서 가져가거나(정확히 만65세로 알고 있습니다.),
우대권을 개찰구 앞에 버젓이 널어놓고, 알아서 가져가게 하더군요.
육안으로 봐도 50대로 보이는데..우대권이라뇨??
조금만 더 원칙에 충실히 한다면 1인당 적자가 단 몇십원이라도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RE: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답변일 2006-09-21
 

   안녕하십니까?

 - 광주지하철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신 공경현님께 감사드립니다.


 - 우리 공사에서는 경로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이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우대권을 교부해 드리고 있습니다.

 - 우대권을 교부함에 있어서는 해당 증명서을 확인하고 부적격자가 이용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 및 직원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공경현님이 지적하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직원교육을 철저히 하여 미 자격가 우대권을 이용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 관리 또한, 철저히 하겠습니다.

 - 다만, 경로우대 승객 중에는 젊어 보이는 분들도 더러 있으시고, 겉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장애우분들도 있어 일반승객이 보았을 때는 마치 부적격자가 이용 하는 것으로 오해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참고로, 향후 신분증인식이 가능한 우대권 무인발매기 등을 도입하여 해당신분증을 소지한 자격자에 한하여 이용하는 설비를 갖출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 아무쪼록, 공경현님의 가정에 기쁨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리며, 앞으로도 지하철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 광주도시철도공사 고객지원팀 전화(604-8161)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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