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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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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양동시장역 승차장 모습~~
등록일 2006-09-22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직원들과 공익근무요원들이
승차장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장시간 근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퇴근시간 무렵이면 어느때보다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많아질 시간에 넘무나 안이하게 근무하시는 모습을
보고서 글을 올립니다.
중년 나이정도 되보이는 승차장 직원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리를 꼬고서 의자에 앉아있고, 껍은 질겅질겅 씹고, 귀에는
이어폰을 꼽고, 구두 뒷축은 눌러신고, 역내로 들어오는
기관사의 인사는 받지도 않고
대다수 직원들은 친절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만
일부직원들과 공익근무 요원들의 근무자세를 보면
근무를 하는것인지 놀러 나온것인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 글이 친절하고 열심히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RE:양동시장역 승차장 모습~~
답변일 2006-09-25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저희 직원의 근무자세에 대하여 질책의 글을 올려 주신 고객님께 죄송한 말씀 먼저 올립니다.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안전, 승각장 근무 수칙을 교육을 통해 하고 있습니다만, 근무자세가 불성실한 직원에 대하여는 자체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앞으로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돼지 않도록 조치하겠으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고객님께서 보여주신 따끔한 충고를 바탕으로 더욱 친절한 지하철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객님  쌀쌀해진 가을날, 건강에 더욱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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