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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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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금남로 4가역 역무원의 불친절
등록일 2007-02-05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이 시내에 갔다가 다시 집에 가기 위해서 지하철역에 갔습니다. (그떄가 아마 9시 50분쯤이였을겁니다.)
한명은 교통카드가 없어서 현금 900원을 내고
보통권을 뽑아서 가고 저와 다른친구는 교통카드가 있기 때문에 그냥 갔습니다.
개찰구에서 보통권산 친구와 제 다른 친구는 잘 통과 하더군요.
저도 친구들 따라서 교통카드를 찍고 갈려고 했는데
분명히 돈은 나갔는데 통과 하려고 하자 "삑삑삑" 하면서 닫히더라구요 저는 당혹스러워서 바로 옆 개찰구도 찍어보고
다 찍어봤는데 "오류발생/역무원 호출 바람"
이 메세지가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글씨가 뜨더라구요
그래서 제 친구가 찍었던 교통카드 말고
다른 교통카드가 있어서 그걸로 찍고 오라길래
찍었더니 돈은 또 나가더군요. 그런데
위에서 말한 상황이 또 발생한겁니다
어떻게 "삑삑삑" 소리가 나는데 역무원이 나올생각을
안한겁니까? 분명 감시 카메라도 바로 정면에 있던데..
거기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지나갔는데
옆에 역무원들이 있는게 보여서 물어보려고 다가갔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상황설명을 했더니 거기 계시던 분들중에 한분이
"지금 상황은 이해가 되는데 그 810원을 저희가 드려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이러더군요. 처음에 저와 제 친구는 그런말이 나올지 몰라서
당혹스러워서 "예?" 한다음 다시 설명 하려구 하자
"아.. 지금 뭘 말씀하신지는 알겠는데 그 810원을 저희가 드려야
된다고 생각하시냐구요"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어이없어 하면서도
"예 당연히 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라고 하자
그 분께서는 어이없다듯이 비웃음을 지으시면서
손가락으로 10원짜리 하나와 100원짜리 3개 500원짜리 1개를
틱틱 던지듯이 밀어주시더군요.
저희가 무슨 거지도 아니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왔는데
생각 하면 할수록 화가 납니다. 저희가 당연히 받아야할것인데도
그렇게 기분나쁘게 불친절하게 대한것이 어이없고 화도
났었습니다. 이제 다시는 지하철을 이용하고 싶지
않을정도로요.

RE:금남로 4가역 역무원의 불친절
답변일 2007-02-06
 

안녕하십니까 김진만 고객님

저희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을 끼쳐드려 우선 죄송하단 말씀부터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게이트 통행(승차)시  우측의 개표기에 교통카드나 일회권을 접촉시키셔야 하나 이용 잘못(좌측의 개표기에 교통카드나 일회권을 접촉시킴)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게이트 통행이 이루어지지가 않아 발생된 상황으로서 환불해 드릴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입방향이 잘못되었던 것으로 판단하여 교통카드나 게이트의 오류가 아니기에 환불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을 설명하였으나 고객님께 보다 친절하게  상세히 설명드리지 못하여 불편함을 드렸다니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는 좀 더 친절한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직원친절교육에 더 노력 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고객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원하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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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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