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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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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친절한 상무역 공익.
등록일 2007-04-29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지난주 4월 26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5번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다가 목격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상무역에서 지하철을 타러 내려가는데 공익요원 한명이
많은 짐은 아니지만 연세가 무척이나 많이 들어보이시는 할머니의 짐을 들어주는 것입니다.
그 할머니는 짐도 들지 않은 상태에서 허리도 제대로 펴지 못할정도로 걸어 가시는 뒷모습이 너무나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꼭 우리 할머니를 보는것 같아서 맘이 좀 찔끔했습니다.
그런데 공익요원이 그 짐을 들어주는걸 보니 무척 훈훈해져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떻게 보면 공익이란게 그런건 당연하다고 생각될지 모릅니다.
제 친구도 공익을 나왔지만 아무리 친절하게 해도 욕먹고 차라리 군대가서 몸이라도 만들고 왔으면 차라리 더 좋았을것 같다고 하는 녀석도 있습니다.
제 친구에게 이런 얘길했더니 당장가서 글이라도 써주라고 하네요.
그러면 군대처럼 포상이란걸 받는다나??
주든 안주든 저와는 상관없지만 아무튼 그 공익요원 몸건강히 제대 했으면 좋겠습니다.

RE:친절한 상무역 공익.
답변일 2007-04-30
 

안녕하십니까 이민규 고객님.

고객님들께서 지하철을 이용하실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해드리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칭찬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칭찬으로 인하여 저희는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욱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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