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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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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초등학생 지하철
등록일 2007-06-04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제가 어제 충장로에 갈려고 지하철을 타러 갔습니다. 그 역이 아마도 세정아울렛 앞코스의 역인것 같습니다.(쌍촌?상무?)
제가 초등학생용 한장 주라고 하니까 한 50대정도의 직원이
"네가 어떻게 초등학생이냐?"라고 하면서(저는 6학년입니다)
학교,학년,반,이름,교장선생님성함,담임선생님성함을
대라고 하였습니다.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엔 "전화해봐도되지?"라고 하는게 어딨습니까?
정말 불쾌했습니다. 어리다고 그렇게 무시해도 되는겁니까?
또 제가 처음타서 얼마냐구 물어보니까 처음타보냐고
쏘아부쳤습니다.이것 또한 너무 불쾌했습니다. 다음부턴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RE:초등학생 지하철
답변일 2007-06-05
 

안녕하십니까 박지수 고객님.

고객님께서 저희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데 불쾌감을 끼쳐드린데 진심으로

사과말씀 드립니다.


저희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데 친절한 태도로 고객님을 맞이하여야 마땅하오나

매표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무척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친절 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직원 모두 고객님 한분한분을 애정어린 태도로

대할 것을 마음속 깊이 다짐하는 바입니다.


고객님의 지하철 이용에 불쾌감을 끼쳐드린데 대하여 다시한번

죄송스럽다는 말씀 전해드리오며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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