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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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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불친절한 직원아저씨!!
등록일 2007-09-11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전철을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2007년9월10일 월요일 상무역에서 탑승하여 문화전당(구도청)역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제 교통카드는 웬일인지 승차할때 아니면 하차할때 꼭 에러가 나서 삑삑 소리가 나곤 했습니다..
상무역에서는 무사히 통과했으나 문화전당역에서 하차할때
또 에러가 나게 되었습니다.
매번 그러는 것도 성가시지만 역무원의 태도가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제가 창구쪽으로 갔는데 역무원왈 "카드줘봐"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얼굴이 어려보인다고, 제가 또 임산부인 몸으로
그쪽으로 다가갔는데 카드줘봐라니,, 이게 말이됩니까?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은 뭐라고 되는 사람들입니까??
몰래 들어와서 에러난 듯양 , 무슨 꼬마 불러세우는 것도 아니고
카드를 줬더니 컴퓨터에 찍고 나와서 카드를 찍으니까 정상처리되었습니다.. 참나,, 얼마나 성질이 나던지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해졌습니다.. 나이 어린 애들한테도 반말하면 안되는 것을
하물며 서비스하시는 분이 귀찮다는 듯이 카드줘봐,, 아주 웃기십니다.. 정말,, 그분 성함을 꼭 알아서 갈려고 쳐다봤으나 없어서
실명은 모르겠습니다.
2007년 9월 10일 3시 55분경 문화전당역에 근무하시는 직원분!
얼굴이 어려보인다고 무조건 반말하십니까?
차라리 공익이 더 낫습니다. 더 친절하고,, 쳇!!
노선도 몇개 안되는 광주지하철에서 사람이 얼마나 많은 것도
아닌데 이케하시면 정말 정말 나쁘신겁니다!
상무역에서도 금남로역에서 소리났어도, 이케 대접하는
직원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하물며 ,임산부한테...!!
꼭!! 말해주세요! 아무한테나 반말하지 마시고 친절하시라고,
해피콜 그런거 필요없습니다. 친절교육 시켜주세요! 꼭!!

RE:불친절한 직원아저씨!!
답변일 2007-09-12
배수진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광주지하철에 관심을 갖고 이용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먼저 고객님께서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데 불쾌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말씀 드립니다
고객님 한분 한분을 정성을 다하여 모시는 마음으로 근무해야됨에도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한 점
사과드리며 당시 해당직원을 엄중주의 조치하고 특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직원들의 친절서비스교육을 강화하여 더욱더 친절한 모습으로 고객님에게 다가갈 수 있는 광주지하철이 되도록 저희 역무원 모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고객님의 건강 유념하시길 바라오며 앞으로도 우리 지하철에 많은 애정과 관심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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