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친절한 언니..
등록일 2007-09-20 00:00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제가 집이 나주인데..

밤 11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160번 막차가 11시 15분까지 있는데..

은행 시간도 넘고 해서 막막한 마음에

현금 지급기가 상무역에 있을까 하고 갔는데 없었습니다.

편의점은 멀고 막차 시간은 다되고

그래서 상무역에 계시는 매표하는 언니에게

사정얘기를 하고 차비를 빌렸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사람도 못믿고 그런 각박한 세상인데

아무 의심없이 돈을 빌려준 언니가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렇게 착하고 친절한... 얼굴까지 이쁜 ♥ .. 민영남 언니 ..

..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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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친절한 언니..
답변일 2007-09-21

답변부서 관**

신명옥 고객님 안녕하세요?
저희 직원에게 훈훈한 정을 느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신명옥 고객님!

혹시 다음에도 이런 곤란한 상황에 빠지신다면
저희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무료 자전거 대여제도’(화정 ․ 쌍촌 ․ 운천 ․ 상무역에 자전거 비치)를
이용하시는 방법도 좋을 듯 싶습니다.
물론 댁이 지하철역에서 가까우시다면 말이죠..^^

광주지하철은 고객님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무료 자전거 대여제도’ 외에도
경로우대자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한 무료 이․미용소(금남로4가역)를 운영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내년 초에는 1호선 2구간(상무역~평동역)을 개통함으로써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오니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추석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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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언니.. 등록일 2007-09-20 00:00

RE:친절한 언니.. 답변일 2007-09-21

친절한 언니..
등록일 2007-09-20 00:00

RE:친절한 언니..
답변일 200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