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 Home
- 참여마당
- 고객의 소리
- 고객의 소리
본문 시작
지하철역 폭행사건
RE:지하철역 폭행사건
답변부서
관**
고객의 소리
지하철역 폭행사건
등록일 2007-12-10 00:00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너무나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
지난 12월 3일(월) 오후 7시경 광주지하철 소태역 입구에서 약간의 음주를 했다는 관계로 들어갈 수 없다고 제지를 당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지하철을 이용하던 터라 왜 들어갈 수 없느냐? 며 항의를 하자 젊은 역무원(공익요원)이 몸과 팔을 붙잡으며 강력히 저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야간의 실랑이가 있었고, 카드를 충전하려고 만원을 빼어든상태에서 그 역무원이 갑자기 저의 얼굴과 가슴을 주먹으로 마구 때려 많은 피를 흘리며 실신하였습니다. 너무 많은양의 피를 보고 본인이 112에 신고를하여 119가 왔습니다.
그리고 병원응급실로 실려가서 현재는 전대병원에서 코뼈와 광대뼈 수술을 마치고 입원중이며, 고통스럽게 지내고 있습니다.
가해 공익요원을 포함해서 지하철공사 관계자의 어떠한 반성이나 사과하는 모습도 보이지도 않고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무고한 시민을 이렇게 전치4주 이상의 무자비한 폭행을 가해도 되는지 도저히 납득할수 없습니다.
적절한 보상 및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됩니다.
저의 억울한 상황을 해결해주십시오.
지난 12월 3일(월) 오후 7시경 광주지하철 소태역 입구에서 약간의 음주를 했다는 관계로 들어갈 수 없다고 제지를 당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지하철을 이용하던 터라 왜 들어갈 수 없느냐? 며 항의를 하자 젊은 역무원(공익요원)이 몸과 팔을 붙잡으며 강력히 저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야간의 실랑이가 있었고, 카드를 충전하려고 만원을 빼어든상태에서 그 역무원이 갑자기 저의 얼굴과 가슴을 주먹으로 마구 때려 많은 피를 흘리며 실신하였습니다. 너무 많은양의 피를 보고 본인이 112에 신고를하여 119가 왔습니다.
그리고 병원응급실로 실려가서 현재는 전대병원에서 코뼈와 광대뼈 수술을 마치고 입원중이며, 고통스럽게 지내고 있습니다.
가해 공익요원을 포함해서 지하철공사 관계자의 어떠한 반성이나 사과하는 모습도 보이지도 않고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무고한 시민을 이렇게 전치4주 이상의 무자비한 폭행을 가해도 되는지 도저히 납득할수 없습니다.
적절한 보상 및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됩니다.
저의 억울한 상황을 해결해주십시오.
RE:지하철역 폭행사건
답변일 2007-12-12
김덕중 고개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희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과정에서 이처럼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대단히 죄송합니다
차후에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 및 전역무원들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승객의 안전사고 우려 등 관계규정에 의거 지하철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이점 널리 양지해주시고 자세한 사항은 별도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하루속히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