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광주교통공사

고객의 소리

  • Home
  • 참여마당
  • 고객의 소리
  • 고객의 소리
본문 시작

고객의 소리

친절하고 고마웠던 금남로 4가 역원분들에게
등록일 2008-03-15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안녕하세요
저는 몇 칠전에 지하철 소화기 위에 지갑을 놔두고 내려던 한 가정주부입니다
그 당시 제가 병원에 가는 길이라 잠시 정신을 놔두고 가서인지 지하철에서 내려 버스정류장에서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얼마나 놀랬는지 지금 생각해두 가슴이 쿵쾅거립니다
요즘은 사회가 넘 각박스러워서 남의 지갑같은 것을 보아두 그냥 돈만 가져가고 지갑은 버려버리는 실정이라 저역시 지갑을 찾아을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을 떨쳐 낼 수 없었습니다
제가 지하철 분실물센터에 가서 지갑을 분실한 사실을 이야기 했을 때 그곳 역원분이 아마 찾기는 힘들거라고 말하실 때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흘러 제핸디폰으로 지갑을 찾았다고 하는 전화가 왔을 때 겨우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끝까지 제지갑을 찾아주시느라 수고하신 금남로 4가역 역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갑을 분실하여 병원갈 차비을 주셨던 점두 너무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 있으시고 우리광주시민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RE:친절하고 고마웠던 금남로 4가 역원분들에게
답변일 2008-03-17
이성순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지하철을 이용해 주시고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역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칭찬을 해 주시니 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알고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앞으로도 친절하고 따뜻한 광주지하철이 되도록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