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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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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권리를 찾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
등록일 2008-05-22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지하철을 타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신문과 방송에서는 지하철이 적자가 많이 난다고 하는데 공짜표 받기가 쑥쓰러워습니다.
다시말해 지하철 탈때마다 주민등록증을 보여주고 손을 내밀기가 부끄러워습니다.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행사를 하기가 어썩했던 것이지요.
우리같은 노인네와 장애인들 모두가 이같은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하철이 완전개통되면서부터 역직원과 마주치지 않고 주민증만 있으면 표를 우대권기계에서 받을 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다리가 좀 불편하신 교회목사님도 이제야 우리의 권리를 찾는 것 같다며 좋아하시더라구요. 고맙습니다.

RE:권리를 찾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
답변일 2008-05-22
  나 승수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희 광주도시철도에 대한 고객님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렇게 격려의 글까지 남겨주시니 저희 임직원 모두는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저희 광주도시철도는 고객님의 격려에 힘입어 보다 더 안전하게, 보다 더 편리하게, 보다 더 친절하게 고객님들께 다가서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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