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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비상연락 전화번호 안내
등록일 2008-05-28 00:00
다름이 아니옵고 광주 지하철에도 서울 지하철처럼 노약자석과 노약자 배려석이(노약자석 옆) 있어야 합니다. 완행열차, 보통열차, 특급열차 , 지하철에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좌석이 배려되야한다고 판단되어서 건의 드립니다. 신체적으로 나약한 사람들이 장기간 서서 간다거나 불편한 좌석에 앉아서 가면 말은 못해도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들의 어려운 점을 헤아리셔서 배려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서울 지하철 5,6,7,8호선에는 지하철 문마다 비상연락망과 핸드폰 문자 신고 번호, 일반 고객서비스 전화번호와 지하철 칸의 고유번호가 문 안쪽 눈 높이에다 붙여 놓아 비상시 쉽게 연락할수 있습니다. 철도청(코레일)과 광주 지하철에도 확대실시 된다면 좋겠습니다. 물론 기차를 기다리는 역마다 기둥에 비상연락 전화기와 전화번호를 붙여놓아 비상시 연락할수 있게 하였으면 합니다.
더불어 지역마다 분실물 보관센터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분실물들을 쌓아 놓고 찾아가기만 기다리지 말고 분실물 전담반을 지하철 역이나, 철도청에 설립하여 분실물들을 찾아 갈수 있도록 연락을 취했으면 합니다. 또한, 1개월이나 3개월이 지난 찾아가지 않는 분실물들은(시계, 전자제품, 귀중품......) 중고 처분할 수 있는 것은 중고로 처리하여 역주변의 노숙자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라도 대접할수있는 철도청, 지하철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역주변에 조경을 하며 화단을 잘가꾸어서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는 철도청이 되기를 바랍니다.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는 철도청(코레일)과 지하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은 발전 바라겠습니다.
- 첨부파일 비상연락처 위치.hwp 다운로드
RE:지하철 비상연락 전화번호 안내
답변일 2008-05-29
이경호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희 광주도시철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 1호선 전동차에는 객실의자를 1편성당 24석에 노약자 및 장애우를 우선적으로 배려하도록 객실안내방송과 객실 LCD 승객안내표시기에 자막 표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노약자 배려석은 일반석의 일부분을 노약자가 이용할 수 있게 설치 해 놓은 것으로 현재 서울지하철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노약자 배려석 이용은 일반 승객의 민원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지하철 이용객 가운데 노약자의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노약자 및 장애우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기에 적극 검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