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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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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지하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등록일 2008-07-07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더운 여름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다름이 아니라 지하철에 대해서 건의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직장여성입니다.
장마가 지나간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하철은 매표소나 승강장이나 매우 후덥지근하고
왠지 찜질방에 온 기분이더군요...
지금 에너지 절약 그것도 중요하지만
역 직원분들이나 공익근무요원들 땀 흐르면서 매표소에서
고객들께 안내를 하고 땀을 닦고 그런모습이 안좋게 보이더군요.
사람이 많이 다니다 보니 땀냄새도 많이 나고요
적어도 찜질방같다는 기분이 안들게는 했주셨음 하네요
역 지하로 들어가자마자 숨이 막히면서 땀냄새와 후덥지근하며 사우나를 연상하게 하는데 조금이라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날씨도 무더운데 수고 많으십니다.

RE:지하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일 2008-07-08
 

  먼저 저희 광주지하철에 대한 고객님의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객님께서 건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광주지하철은 역사 냉방 기준온도를 에너지절감과 고객편의 등을 종합고려하여

 상한온도를 28℃로 설정하여 관리중이나 현재 역사내의 온도는 외부온도가

 30℃를 넘은 한낮에도 26~27℃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올해는 고유가의 여파로 어느 때보다도 에너지절약이

 강조되고 있어 고객님께서 덥게 느껴지시더라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저희 지하철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

 로도 더욱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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