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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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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지하철 내의 냄새가 너무 심합니다.
등록일 2008-08-21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학원 끝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는데 그 시간대에 지하철을 이용하면 병원의 중환자실 냄새인듯한 냄새와 변 냄새 인듯한 냄새가 섞여서 지하철을 이용할 때 마다 매우 불쾌합니다. 아침이나 늦은 저녁 같은 경우는 그런 냄새는 나지 않는데 낮시간에는 저런 냄새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기가 싫을 정도로 너무 심합니다. 어떻게좀 해주세요.

RE:지하철 내의 냄새가 너무 심합니다.
답변일 2008-08-22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희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현재 저희 전동차 에어컨 운영은 객실온도 27℃(국무총리 지시, 에너지 절약 추진)
셋팅 기준으로 전냉방 → 반냉방 → 환기 순으로 가동되고 있으며,
에어컨 처음 가동시 냄새 제거를 위한 증발기(열교환기), 공기필터 등의
물세척과 건조로 유지 관리하며(월1회), 객실내의 청결을 위한 월1회
대청소(의자포함), 소독, 소청소와 종착역 소태역 도착하는 열차에 대해서도
매번 부분청소 시행과 열차 입고시 출입문 개방상태에서 객실 일광 건조를 포함
열차 쾌적한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님께서 느끼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시간대
객실내의 불쾌한 냄새에 대한 운행차량을 지속 첨승하여 파악한 결과
특정 차량으로 잠정 파악되었습니다.
 
불쾌한 냄새 차량에 대한 점검 결과 요즘 날씨가 많이 서늘한 관계로
에어컨 가동율이 낮고 특정 차량의 온도변화(27℃이상)에 따라
처음 에어컨 가동시 냄새와 객실 청도용 도구인 밀걸레에서
냄새가 발생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하절기 에어컨 가동 대비 특정 차량 비롯 전 열차에 대해서
특별점검 및 청소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객실 청소용 도구
세탁, 건조의 철저한 관리와 교육으로 쾌적한 객실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저희 지하철을 이용해주시고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이용과 관심 부탁드리며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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