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어제 지하철공사를 방문하였습니다.

공사에 일이 있어 방문한건 아닙니다. 7층 ing생명에 일이 있어 찾았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경비분이 데스크에 앉아서 그러시더군요 " 어디가십니까? "

7층 ing생명 갑니다 " 네~ "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무슨 범죄자로 보였을까요?

최소한 "어디가십니까? " 앞에 "안녕하세요 " 라든지.. "고객님" 정도를 붙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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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부서 관**

신승관 고객님 안녕하세요?

일전에 우리 도시철도공사 사옥을 방문하셨을때 불쾌하신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신승관 고객님! 우리공사 사옥은 특수 시설로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위협요소로부터 최상의 경비·보안상태를 유지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특수경비원을 두고 매월 1회 이상 직무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며, 한분 한분 정성을 다해

모시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고객님께 세심히 배려를 못한점 거듭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고 보다 친절하게 모실 수 있도록 친절서비스 교육을

더욱 강화(금일 오전에도 실시)하겠으며, 이러한 친절교육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 조석으로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신승관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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