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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미화원의 불친절
등록일 2008-10-09 00:00
안녕하십니까? 수고 많으십니다. 요즘 충장축제로 모처럼 구시가지가 활기에 넘치는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10/9 21:00 ~ 21:40 경 금남로 4가역 지하 1층 화장실에서 세면을 하고 있는데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 안경쓰시고 약간 작은키에 50~60세 가량 되시는 분)께서 청소해야 되니까 빨리 나가라고 그러시더군요 ... 저야 광주가 고향이니까 그렇다치더라도 타지역 분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이용하시는 지하철인데... 작고 사소한 부분 하나로 전체가 평가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지하철을 탈때마다 흘러나오는 방송멘트나 기타 다른 부분에서 광주지하철이 시민들을 위해서 많이 신경쓰고 있다고 느낍니다만 ... 그러면 뭐합니까... 기본적인 부분에서 이미지를 망치고 있는데요 ... 청소하시는 분들에 대한 친절교육에도 신경쓰셔야 될것 같습니다. 광주시민
RE:환경 미화원의 불친절
답변일 2008-10-10
김영기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희 광주도시철도에 대한 고객님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저희 광주지하철은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고객을 모시고자 역사 청소․방역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불쾌감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광주지하철은 전 역사의 청소원에 대해 쾌적한 환경제공에 앞서 고객을 대하는 기본자세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실시하여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다른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광주도시철도공사 고객지원팀(☎ 604-8161)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