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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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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마륵역에서 마음이 따뜻한분을 보았습니다.
등록일 2009-03-27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마륵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계기는 마륵역에 마음씨 따뜻한 공익요원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마륵역에는 학생은 거의 찾아볼수가 없고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께서 많이 이용하는거


같더라구요!!그런데 어느 한 공익요원이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께 너무 친철하게 하는것을


여러번 보았어요. 물론 다른역에서도 친철하시겠지만..눈에 띄게 보지는 못한것같습니다.


그런데 마륵역에 있는 공익한분이 할머니 할아버지께 정말 따뜻하게 웃으면서


무거운 짐을 잘들어주더라구요~ 이름은 모르겠지만 제가 마륵역을


자주 이용하다 보니  할머니 할아버지께 정말 밝은미소로 맞이해주는걸


여러번 보았어요~모두가 그렇듯 공익의 신분으로 지하철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꼭 다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경로사상이 예전같지않다는 생각을합니다.


그런데 이 분을 보고나면 아직까지는 이렇게 착한 젊은사람들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저희집에 할머니가 계셔서 밖에 나가면 혹여나 젊은사람들한테 무시 당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도


한번씩 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분을 보고는 조금은 안심이 되는거 같고~저도 밖에 나가면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을 보았을때 좀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는계기가됐던것같아요


그리고 다른역 공익분들도 노약자분에게 이렇게 더 잘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그리고 우연히 찍게되었는데요..사진을 하나 첨부할께요  오늘 회사에 출근했다가 몸이 좋지않아  무거운 발걸음 으로 지하철을 타고 마륵역에서 내렸어요~ 그런데 오늘도 그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어느 할머니께서 무거운 짐을 들고 같이 내렸는데 그분이  웃으면서 할머니에게 다가가서 짐을 들어드리겠다고 하는걸 보았어요^^  그모습을 보는데 정말 제 마음이


더 뿌듯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할머니와 함께 입구까지 모셔다 주는 모습을 보는데 제 기분이 좋아 핸드폰으로 사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


광주지하철 직원분들의 친철한 서비스는 정말좋은거 같아요 ㅋ그래서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는


정말 따뜻함이 빛을 보이는거 같네요!!!ㅋ


앞으로도 친절한 서비스를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수고하세요~


 


 


 


RE:마륵역에서 마음이 따뜻한분을 보았습니다.
답변일 2009-03-30
 

조아라 고객님 안녕하세요?

우선, 광주 지하철을 이용하시며 따뜻한 정을 느끼셨다니

저희 또한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조아라 고객님!

저희 광주지하철에 근무하는 공익요원들은 ‘지하철 수호천사’라 하여

고객님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노력 봉사 하고 있습니다.


노약자 및 거동불편자들의 짐들어 주기는 물론이며,

안전요원으로서 승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질서계도에도 최선의 노력하고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광주지하철은 ‘장애인 수호천사’라는 제도를 마련하여

공익요원들이 장애인 및 거동불편자, 노약자의 열차 탑승시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안내해주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조아라 고객님께 따뜻함으로 전해졌다니 큰 보람을 느끼며

이렇게 칭찬까지 해주시니 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광주지하철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고객님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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