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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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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급커브길 에서 열차가 끌림 현상은 철길 내루의 구배의 설계 미숙이 아닌가?
등록일 2009-04-01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상당이 오래전에 이같은 글를 올렸는대 지금것 시정이 안되고 있는것 같에 다시한번 글올림니다 지하철를 책임지고 있는분들이 새월가면 봉급 타면되지 하고 관심이 없어만 보이내요 열차 바귀구조와 내루의 구조가 과학적으로 되여 있어 잘조절 돼야 끌림이 없이 운행이 되여야 전력소모도 적고 차량 손실도 적은대 알고 그대로 두는것인지 무관심으로 그대로 두는 건지 갈수록 소리가 심해져 가고 있어요 직접 시승을 해보고 수정 부탁합니다 농성역에서 돌고개 구간 양동 시장역에서 금남5가역 커브가 심한곳은 소리가 더심하고 열차의 탈력도 딸리더라구요 전력은 얼마나 많이 소모되겠어요 성의 있고 책임감 있는 관리자가 되여 주실것을 당부드림니다


RE:급커브길 에서 열차가 끌림 현상은 철길 내루의 구배의 설계 미숙이 아닌가?
답변일 2009-04-02

안녕하세요 김영문님. 평소 우리 도시철도에 관심을 보여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광주도시철도 1호선은 20.1km로 이중 농성역~돌고개역, 양동시장역~금남로5가역의 약 1km 구간은 건설(착공 : 1997, 준공 : 2002)당시 도로 및 이용 여건 등 때문에 곡선반경이 250~350m 정도되게 시설된 급곡선 구간입니다. 이로인하여 열차가 급곡선을 통과할 때 곡선의 바깥쪽으로 향하는 원심력이 작용하게 됨에 따라 레일과 전동차 바퀴 사이의 횡압으로 소음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공사에서는 1호선 1구간(녹동역~상무역)이 개통된 2004년부터 소음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찰저감을 위한 도유장치를 단계별로 14대 설치하고, 작년 상반기에는 레일의 평면 확보를 위해 대형 장비로 레일을 연마한바 있으며, 소음이 발생하는 모든 상황(시간대별, 계절별, 차량별)에 대한 정밀 분석과 소음저감을 위한 노력을 통해 미흡하나마 소음관리 기준치인 80db보다 적은 72~78db 정도로 개통초에 비교하여 다소의 저감효과는 거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객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아직까지 충분한 소음저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점을 자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사에서는 소음저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간 국내 모든 지하철 운영기관의 급곡선부 소음관리 실태 등을 비교분석, 연구하여 금년 4월~6월에 추가적인 레일 도유방식을 적용(기존-측면, 보완-측면, 상면 동시)할 계획으로 있으며, 이 방법이 시행되면 상당한 소음저감효과가 나타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함께 3년~5년 장기적인 목표로 레일흡음시설 부착 등도 종합적으로 검토 추진중에 있음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소음저감 등을 위한 배전의 노력으로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께서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거듭 드리면서, 우리 도시철도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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