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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사 직원이 이렇게 할 수 있읍니까?
등록일 2009-04-19 00:00
지하철 공사 사장님 !!
제가 오늘 저녁 9시경 쌍촌역 화장실을 들어 가는데 직원이 뒤 따라오는것을 보았어요.
저는 잘 모르고 들어 간것이 여자 화장실을 들어갔읍니다. 들어가서 보니까 여자 화장실이여서
그만 나왔는데 직원은 제가 나오는것을 바라보고 서 있더라고요.
도둑이나 사고는 사전에 방지 하는것이 최선인데 그 직원은 제가 나오는것을 보고는 제가 일을보고 나오니까 어데로 가고 없드라고요.
그래서 사무실에 들어가서 나쁜놈이라고 이야기 했읍니다.
세상에 나이 먹은 사람이 들어가면 거기는 여자 화장실이라고 이야기 하는것이 도리 아닙니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내가 내오니까 서서 바라보는 자세 어이가 없었읍니다.
이런것들이 지하철 공사 직원입니까?
금남로 4가역에 와서 지하철 공사 인터넷주소를 알여고 직원에게 물었더니 무슨 지도를 가르쳐
줍니까? 옆에 있는 공익요원들이 컴퓨타를 처서 가르처 주기에 그 두 젊은이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어르신 말씀이 당연하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교육을 시켜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잘 못한것은 잘 못했다 해야지 변명을 해서는 아니되는것 아닙니까?
전 대통령도 거짓말을 하는데 일반 시민이 거짓말을 못하겠읍니까만 도덕이란것이 있지 않습니까? 좀더 밝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도 바랍니다.
시간이 나게되면 직원들 인터넷을 열러보고 닫을 수 있는 교육을 부탁 합니다.
다음 답이 오면 제가 말씀 드리겠읍니다.
오늘 저녁 일이 넘어 억울하고 나이먹은 사람으로 지성인의 한사람으로서 억울해서 모든 시민이
이런 사실을 알도록 하기위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지도를 부탁 드립니다.
끝으로 광주 지하철 공사 지사장이 계시는곳이 어느 역인지 알려 주시면 즉시 찾아가서 구체적인
말씀을 드리겠읍니다.
가제는 게편이라고 충장로 4가역 오늘 저녁 근무 한사람도 또 같더라고요.
구제적인것을 알고 싶으면 오늘 공익요원에게 물어 보면 알것입니다.
지사장님이 계시는 역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송암 정 흥 기 보냄
RE:지하철 공사 직원이 이렇게 할 수 있읍니까?
답변일 2009-04-20
정흥기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고객님께 지하철을 이용하시다가 불쾌감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쌍촌역과 금남로4가역 역무원의 관심있고 친절하지 못한 사안에 대하여 철저한 교육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님들을 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오는 4월 21~22일 및 5월 11~12일에 있을 역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 및 친절서비스 교육시 고객님께서 지적하신 고객안내와 컴퓨터 일반상식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전 역무원에게 전파되도록 하고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사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저희 지하철에 더욱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정흥기 고객님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