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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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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칭찬의 글
등록일 2009-06-16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안녕하세요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는 회사원입니다.


 


한달여전에 있었던 일인데 두고 두고 칭찬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성함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금남로4가역에 서상복 님이라는 분을 칭찬하려고 합니다.


아담한 체구에 좋은 인상을 가지신 분인데요,


 


아침출근길 집에서 굴러다니는 교통카드에 돈이 있겠지 하고 찍고 지하철역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부져가 울리더군요. 당황한 저를 보고 아주 친절하게 다가와서 편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카드잔액을 직접 가서 확인해 주시고 충전과 함께 충전을 이용하면 더 싸게 이용할 수 있다고


팁도 알려주셨습니다.


여기서 제가 느낀 친절은 업무적인 친절을 넘어 마음으로 와 닿았습니다.


진심으로 고객을 위한다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러니까 이렇게 시간내서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까.


 


그후 가끔씩 지하철에서 뵈면 먼저 목례로 고객 한분한분을 모시더군요..그날만 친절한게 아니였습니다.ㅎㅎ이제와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립니다.


그날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출근길에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칭찬의 글
답변일 2009-06-16
 

 박상일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저희 지하철을 이용해 주시고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역무원들은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데 고객님께서 혹여 불편함을 느끼시지 않을까 항상 고객님의 입장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소 저희는 지속적인 친절교육으로 고객응대요령,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동행하기, 경로자 안내 및 무거운 짐 들어주기 등 고객만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박상일 고객님께 좋은 모습으로 비추어졌다는 사실만으로 저희는 보람을 느끼는데 이렇게 칭찬의 글까지 적어주시니 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가슴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객님이 칭찬해주신 직원분의 성함은 서강복 역무원이시며 평상시에도 고객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분이시랍니다.

 

 고객여러분을 내 가족처럼 친절하고 편안하게 모시기 위해 앞으로도 쾌적한 역사환경 조성,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다양한 친절서비스 제공 등 다방면에서 더욱 더 노력하는 지하철이 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고객님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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