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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두아이을 찾어주신 마륵역 전직원에게 감사 말씀 올립니다.
등록일 2009-07-11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2009년 07월11일 토요일 오후 5시경 이제막 37개월밖에 안되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을


잊어버렸서요!!어린이집에서 있어할 아이들이 갑자지 전화가와서 마륵역(김대중 컨베션역)


있다고 하는 거예요..황당함 ㅜㅜ"""계단에서 놀고있던두아이을 보시구 순찰하시던직원께서 너의들 엄마하구 같이 왔니???아니요!! 급 당황하신아저씨 ㅜㅜ""


너무나 놀랐서 역무실 에서 대려와서 당행이 목걸이에 전화번호가 있어서 전화가 왔지만


부모의 마음은 너무도 고맙고 감사하여 몸들빠을 못르겠습니다.


마륵역(김대중컨베션역)전 직원에게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또 아이들 울까봐 사탕이랑 주시구 역 사무실에서 편안한 의자에 않자서 기달리고 있더군요


따뜻한 배려에 깊은 감동을 먹어습니다.직원들게서 누구라도 그러게 헤슬 꺼라고 말씀하시지만


부모의 마음은 그러치않죠""ㅡㅡ""직원의 이름이라도 올려야 하는데 너무나 정신이 없어서


그냥 와버려네요 담에 다시가서 감사 하다고 인사나 하고 올려구요 ㅋㅋ


전 직원의 건강하시구요 하시는 일마다 만복이 가득하세요.!!


 


RE:두아이을 찾어주신 마륵역 전직원에게 감사 말씀 올립니다.
답변일 2009-07-14
 

 박경수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역무원들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역사 내·외곽 순찰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녀분께서 지하철역에서 발견되어 무사히 댁으로 귀가할 수 있어 저희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의 작은 행동이 고객님께 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저희는 보람을 느끼며, 아이를 잃어버리셔서 많이 놀라셨을텐데 이렇게 칭찬까지 해주시니 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알고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계속되는 장마에 비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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