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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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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기억에 남는 여직원 (칭찬합니다)
등록일 2009-08-22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늘 양동역을 다니면서 느낀점인데 시장이다보니


직원분들이 나이드신 어르신들의 짐을 옭겨주고 ,


들어주는 모습을 자주보게됩니다


 


얼마전 할아버지 한분이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라며


긴 생머리를 한 여직원에게 큰소리로 화를 내시는데


보고있는 제마음이 미안하고 안타까웠습니다


 


한참을 화내시던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할머니 한분이 다시 엘리베이터가 안된다고 하면서


여직원에게 출구를 물어보았는지,안내를부탁했는지 모르겠으나


할머니 손을잡고 좁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밖에까지 안내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할아버지 때문에 기분이 상했을법도 한데


웃음띤 얼굴로 할머니 손을잡고 안내하는 모습이


오래동안 기억에 남는 여직원  김현정님을 칭찬합니다


 


매일 대합실에 근무하시는 남자분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한결같은 모습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를 도와주시는 모습이 인상깊게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RE:기억에 남는 여직원 (칭찬합니다)
답변일 2009-08-24

 김준삼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저희 지하철을 이용해 주시고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역무원들은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데 고객님께서 혹여 불편을 느끼시지 않을까 항상

 고객님의 입장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역무원이 당연히 해야할 일을 칭찬까지 해주시니 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가슴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님을 내 가족처럼 친절하고 편안하게 모시기 위해 다방면에서 더욱더 노력하는

 지하철이 되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계절이오니 건강 유의하시고 고객님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

 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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