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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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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작은것도 소중하게~
등록일 2009-12-11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안녕하십니까?


 


전 가끔씩 지하철을 이용하기에 아직도 지하철 타기가 낯설기만하고


건망증이 많은 50대 평범한 가정주부랍니다.


 


며칠전  금남로 4가역에서 지하철을 타기위해 승차권을 발급 받는 과정에


실수로 발매기 위에 우산을 놓고 와버렸는데 ... 작은 물건이기에 놔둬버릴까하고


망설이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분실물 센타로 조심스럽게 물어봤더니,  


여자직원분께서 몇가지 특징을 물어보더니,  우산 몇개가 있으니 나와서 확인해보라고해서,


어제  역에 나가서 제 우산을 확인하고 찾아올수 있었답니다.


 


작은 물건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그모습이 너무 고마웠고,


아름답게 장식해 놓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하며, 예쁘게 손질된 화분들. ..


평상시에도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주는 금남로4가역,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수고하시는 그분들께 감사드리고 싶군요~ ~


 


여러분들의 따뜻한 말한마디, 밝은 미소가  소시민들에겐 더욱 크게


와 닿는  계절이네요.


 


광주 도시철도 공사 관계자 여러분 !


아무쪼록 날씨는 점점   추워지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홧팅 하세요~ ~ ~


 


 


 


 


 


 


RE:작은것도 소중하게~
답변일 2009-12-14

 김양숙 고객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관심과 애정으로 감사의 글을 올려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시면서 우산을 잃어버려 당황하셨을텐데 다행히 고객님 우산을 찾으셨다니

 저희 또한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저희 역무원이 당연히 해야할 일을 칭찬해 주시니 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고객님 입장에선 중요한 일이니 언제든 문의사항 있으시면 소태관리역

 ☎(604-8221)로 전화 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며 친절하고 편안한 광주시민의 지하철이 될 것을 약속

 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광주도시철도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족과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주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니 따뜻한 옷차림으로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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