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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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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별거아닌데 고마웠어요
등록일 2009-12-13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3월부터 일하러 다니느라 거의 매일같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데


아침시간때는 늘바빠서 지하철을 거의 눈앞에서 많이 놓쳤어요


지하철 시간을 보기는 하는데 맨날 까먹어서 ;;;


 


오늘은 지하철 시간을 사진으로 찍으려고


엠피쓰리로 음악을 들으면서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려는데 그림자때문에 잘 안찍혀서


명암 조절을 하며 찍었는데


반대 노선을 찍어서 ;;;


다시 찍으려고 하는데


 


친절하신 분께서 저기요 노선시간표 하나 드릴까요


하셔서 받아왔답니다.


 


별거 아닐지 몰라도 너무 감사해서;;


일부러 명찰까지 보고왔는데, 이름을 까먹었어요


 


쌍촌역에 김동준?? 아무튼 서글서글한 마음씨 좋게 생기신분


감사합니다. ^^


 


내일부턴 시간표 보면서 눈앞에서 놓치는일 없을꺼같아요 ㅋ


 


RE:별거아닌데 고마웠어요
답변일 2009-12-14
 

이한아 고객님, 안녕하세요!

우선, 매일같이 저희 지하철을 이용하신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역무원에게 지하철 시간표를 받으셨다구요?

앞으로는 지하철을 놓쳐 발을 동동 굴리시는 일이 없을 것 같아

저희 마음도 같이 편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작은 배려에도

크게 도움을 받으시는 고객님들이 계시다는 점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늘 고객의 입장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고객님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칭찬해 주신

해당역 직원에게도 격려하여 다른 역무원의 귀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덧 연말연시가 다가왔네요.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라며,

내년에도 고객님의 가정에 행복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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