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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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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셔터가 내려져 있는게 맞는 겁니까?
등록일 2009-12-28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날짜는 조금 지났지만 시정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올립니다.
12월 15일 저녁늦게 영광통쪽에 볼일이 있어서 송정공원역에서 내려 마지막차시간을 확인한후, 일을보고 집에가기위해 다시 송정공원역으로 부랴부랴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차가 가기 직전이였는데 셔터가 내려져 있었습니다.
급히 뛰어오느라 부딪혀 다칠뻔 했습니다.
다행히 다치진 않았지만 혹시 다쳤으면 어쩔뻔 했습니까?
항의하고싶었는데 그땐 마지막차시간 때문에 경황이 없어 그냥 집에 왔습니만


생각해보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셔터가 내려져 있는 그때는 사무실에 직원도 있었습니다.
뛰어오느라  사무실에 있던 그 직원 이름까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인상착의는 덩치가 크고 안경을 쓴 남자였습니다.
셔터를 내렸으면 나와서 안내라도 해야 되는게 맞지 않습니까?
사실 마지막차도 가지도 않았는데 셔터를 내리는건 안되지 않습니까?
일등광주 일등 지하철을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시민을 위한 지하철이 되도록


춥다고 책상앞에만 앉아 계시지 마시고 ...


사장님 월급을 누가 주는지 생각하시면서 ....... 


저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시정해 주십시오.


RE:셔터가 내려져 있는게 맞는 겁니까?
답변일 2009-12-29
 

김정수 고객님 안녕하세요?

먼저, 지하철 이용 중 불쾌감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저희 광주지하철의 모든 출입문(상시 개방문 제외)은

지하철 운행시간에는 항상 개방하도록 되어 있으며,

운행 종료 후에는 역 내부 순찰 완료 후 쇄정토록 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님께서 지하철을 운행하시는데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모든 역 근무자에 대해 철저한 예방조치를 금일 중(12.29한) 시행하겠습니다.


기축년 한해 저희 지하철을 애용해 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광주지하철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인년 새해를 맞아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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